발음2 '틈틈이'와 '틈틈히' 맞춤법 어떤 것이 맞는 말? '틈틈이'와 '틈틈히' 맞춤법 어떤 것이 맞는 말? '틈틈이'와 '틈틈히'는 맞춤법에서 자주 혼동되는 표현 중 하나입니다.올바른 표현은 '틈틈이'입니다. '틈틈이'는 '틈이 날 때마다', '시간이 있을 때마다'라는 뜻을 가진 부사로, 시간을 쪼개어 무언가를 할 때 자주 사용됩니다. 반면 '틈틈히'는 국어사전에 존재하지 않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틈틈히 뜨개질' 이런 표현은 옳지 않은 것입니다. 🔗 국립국어원 표중국어대사전 👉 올바른 표현: 틈틈이부사에 '-이'가 붙어서 부사가 되는 경우에, 그 어근이나 부사의 원형을 밝히어 적는다.'는 규정에 따라 '틈틈이'로 적습니다.'틈틈이'는 부사로서 시간이나 기회를 이용해 무언가를 반복적으로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예를 들어, "틈틈이 책을 읽다.. 생활, 쇼핑정보 2024. 10. 3. 더보기 ›› 바래 바라 맞는 표현은? 맞춤법 둘 다 맞는 거로 할 순 없나? "바래 바라 맞는 표현은? 맞춤법 둘 다 맞는 거로 할 순 없나?" '네가 행복하길 바라' 표준어에 따르면 '바라'라는 표현이 맞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지 않고, '네가 행복하길 바래'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표준어의 정의 '표준어는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로 정함을 원칙으로 한다'고 표준어 규정에는 정의하고 있습니다. ‘교양 있는 사람들’, ‘현대’, ‘서울말’이라는 세가지의 원칙을 따라야 하며, 교양 있는 사람이라도 비어, 속어, 은어 등을 쓸 수는 있으므로 사회적으로 공감대를 얻으면 표준어가 될 수도 있습니다. 발음 변화의 정도가 심하거나 발음이 변한 지 오래되어 '대부분의 교양 있는 서울 지역 사람들'이 바뀐 발음으로 말을 하는 경우에는 표준어를 .. 생활, 쇼핑정보 2023. 2. 16.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