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틈이'와 '틈틈히' 맞춤법 어떤 것이 맞는 말?
'틈틈이'와 '틈틈히' 맞춤법 어떤 것이 맞는 말?
'틈틈이'와 '틈틈히'는 맞춤법에서 자주 혼동되는 표현 중 하나입니다.
올바른 표현은 '틈틈이'입니다. '틈틈이'는 '틈이 날 때마다', '시간이 있을 때마다'라는 뜻을 가진 부사로, 시간을 쪼개어 무언가를 할 때 자주 사용됩니다.
반면 '틈틈히'는 국어사전에 존재하지 않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틈틈히 뜨개질' 이런 표현은 옳지 않은 것입니다.
올바른 표현: 틈틈이
부사에 '-이'가 붙어서 부사가 되는 경우에, 그 어근이나 부사의 원형을 밝히어 적는다.'는 규정에 따라 '틈틈이'로 적습니다.
'틈틈이'는 부사로서 시간이나 기회를 이용해 무언가를 반복적으로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틈틈이 책을 읽다"는 표현은 바쁜 중간중간 시간을 내어 독서를 한다는 뜻입니다.
'틈틈이'와 '틈틈히' 맞춤법 어떤 것이 맞는 말?
'이'와 '히'의 구분
부사의 '-이'와 '-히'를 구분하는 방법은 간단히 말하면, 명사나 동사 뒤에는 '이'가 붙고, 형용사 뒤에는 '히'가 붙습니다.
예를 들어, '조용히', '정확히'처럼 형용사에 '-히'를 붙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예외도 존재하는데, '깊이'처럼 형용사임에도 '-이'가 붙는 경우도 있습니다.
틈틈이의 활용 예
- 저는 틈틈이 영어 공부를 하고 있어요.
- 그는 틈틈이 운동을 해서 건강을 유지해요.
- 틈틈이 책을 읽으며 지식을 쌓고 있어요.
- 틈틈이 뜨개질을 하며 지내고 있어요.
틀린 표현: 틈틈히
'틈틈히'는 발음상의 혼동 때문에 자주 잘못 쓰이지만, 이는 표준어가 아닙니다.
'틈틈이'만이 맞는 표현이므로, 항상 '틈틈이'로 써야 합니다.
이처럼 '틈틈이'는 틈이 나는 대로 무언가를 할 때 사용하는 정확한 표현이며, 국어사전에 없는 '틈틈히'는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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