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4 액정 파손 수리비 아끼려면 - 링케 애플워치 베젤 스타일링

"애플워치4 액정 파손 수리비 아끼려면 - 링케 애플워치 베젤 스타일링"

애플워치4는 크게 2가지 모델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셀룰러모델과 GPS모델로 구분하기도 하지만 알루미늄 재질의 몸체를 가진 알루미늄 케이스, 스테인리스 재질을 가진 더 고급라인인 스테인리스 케이스 2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 시리즈 4 기준으로

알루미늄 케이스 GPS 모델은 499,000원 / 알루미늄 케이스 GPS+CELLULAR 모델은 619,000원 부터 시작됩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는 GPS+CELLULAR 모델로만 구성되었으며 849,000원 부터 시작됩니다.

케이스 재질도 각각 다르지만, 액정 유리의 재질도 모델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저가형 모델인 알루미늄 케이스는 Ion-X 강화유리 로 되어있지만, 고가형 모델인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는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로 되어 있습니다. 이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는 고가 시계에도 사용되는 소재이며 다이아몬드를 강도 10으로 보면, 사파이어는 한 단계 아래인 강도 9일 정도로 매우 단단한 재질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Ion-X 강화유리'가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에 비해 약하지 않고 오히려 더 단단한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애플워치에 사용된 소재에 한해서지만요)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는 스크래치에 강하지만 충격에는 상대적으로 'Ion-X 강화유리'에 비해 약하다. 하지만, 'Ion-X 강화유리'는 스크래치에 약하고 충격에는 강하다고 사용자들은 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워치 액정도 파손이 됩니다.. ㅠ.ㅜ

버스에서 내리던 중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서 보도블럭에 애플워치 액정을 부딪히고 말았습니다.. ㅠ.ㅜ

상단 중앙 부분에 충격으로 인해 유리가 깨지고 말았습니다.

다른 모든 기능은 이상이 없었지만 손가락이 베일 염려와 방수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아쉬운대로 에폭시로 깨진 부분을 메꿔서 사용하다가 급기야 워터파크 파도풀장에

애플워치를 착용한 상태로 들어갔다가 더 이상 켜지지 않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ㅠ.ㅜ

https://support.apple.com/ko-kr/watch/repair/service/pricing

애플워치 액정 파손 수리비는 위와 같이 배터리를 제외한 모든 수리비가 동일하게

리퍼 비용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저는 알루미늄케이스 GPS+CELLULAR 모델이기에

429,000원 이라는 비용이 청구 되었습니다.. ㅠ.ㅜ

에플케어플러스에 가입하는 방법도 있지만 개통 후 1개월 내에 가입을 해야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가입이 불가능하므로 대행사를 통해 가입해야 합니다. 애플워치 시리즈4 애플 케어플러스 가입비용은 대략 109,000원 정도 입니다.

고민하다가 '링케 애플워치 베젤 스타일링' 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구입한 모델은 AW4-44-03 (글로시 블랙) 입니다.

깔끔한 포장으로 밀봉되어 배송이 되었습니다.

후면에는 모델명 스티커가 있군요..

"애플워치4 액정 파손 수리비 아끼려면 - 링케 애플워치 베젤 스타일링"

.

스펀지 위에 베젤링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재질은 고급 스테인리스 재질이라고 합니다.

리퍼받은 애플워치와 베젤링 입니다.

이제라도 애플워치를 소중히 다뤄줘야 겠습니다.

( 애플워치가 없으니 은근히 불편하더군요.. )

안쪽면에는 이렇게 양면테잎(?)이 붙어 있습니다. 손잡이가 있어서

제거하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 사방 구석까지 테잎이 있으면 좋으련만 이후에 구석부분 충격은 흡수하기 힘들것 같아 보이네요..)

일단 위치를 잡아 보았습니다. 맞춤처럼 이길감 없이 딱 맞아 떨어지는군요..

스티커를 제거하고 장착 했습니다..

디지털 크라운 부분부터 액정주위를 감싸주는 디자인 입니다.

알루미늄 케이스와 Ion-X 강화유리 경계를 감싸주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이 중요한것이 앞서 얘기했듯이 강화유리는 중앙 부분 보다 테두리 부분이 상대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이 테두리 부분을 보호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애플워치 액정 파손 사진들을 보면 위와 같이 강화유리의 구석 부분 충격으로 인해

파손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링케 애플워치 베젤 스타일링'은 이런 약점을 스타일을 해치지 않고 

잘 커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버튼조작이나 스트랩 탈착에 불편이 없습니다.

반대편 스피커 부분도 깔끔합니다..

하단에 조그마하게 Ringke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애플워치의 베젤을 한결 더 고급지게 만들어주는것 같습니다..

유광블랙 뿐 아니라 다양한 색상의 베젤이 있어서 취향에 따라,

케이스 색상에 따라 선택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은 애플워치의 강화유리를 더욱 든든하게 지켜주리라 기대되는 '링케 애플워치 베젤 스타일링'의 사용기 였습니다. 새로 애플워치를 구입하시는 분들은 구매대행사를 통해서라도 꼭 애플케어 플러스에 가입해 두시기를 권합니다.

손목에 휴대하기 때문에, 문틀, 벽, 엘리베이터 문 등에 충격이 가해지는 경우가 은근히 많습니다.. 오히려 아이폰 보다 에플케어플러스가 꼭 필요한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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