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주의 친구 여행경비 논란 축의금 대신 여행경비 달라

"비혼주의 친구 여행경비 논란 축의금 대신 여행경비 달라"

 

'친구가 자기 결혼 안 했다고 여행 돈 보태달라는데'라는 제목의 블라이드 글이 화재입니다.

 

비혼주의 친구 여행경비 논란 축의금 대신 여행경비 달라

 

친하게 지내는 5명의 친구 중에서 비혼을 선언한 친구 1명을 제외한 모두가 결혼을 한 상태라고 합니다.

비혼을 선언한 친구는 친구들의 결혼식에 적게는 30만 원 많게는 50만 원의 축의금을 냈고, 친구들의 자녀들 돌까지 챙겼다고 합니다.

이 친구가 40살의 생일을 맞아 떠나는 여행에 결혼한 친구들에게 10만 원씩 여행경비를 달라고 했다고 하는데, 수입이 많은 친구가 이런 요구를 한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얘기였습니다.

 

 

지나치게 화재가 되고, 심지어 뉴스에까지 소개가 되자 해당글은 삭제가 되었는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비혼주의 친구 여행경비 논란 축의금 대신 여행경비 달라"

 

 

 

 

대부분의 의견은 "지금까지 받은 게 얼만데 10만 원 보태달라는 걸 불편해하냐"며 여행경비를 보태주는 것이 당연하다는 의견인데, 일부의 의견은 "무슨 명목으로 줘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https://youtu.be/fNJRP2HVS44

 

[관련 글]

불법 대출광고 스팸 문자 통신사가 유포 '앞장'

불법 대출광고 스팸 문자 통신사가 유포 '앞장'

어도비 스톡 AI로 만든 이미지 판매를 허용

어도비 스톡 AI로 만든 이미지 판매를 허용

아파트 층간소음 측정 뱅머신 대신 임팩트볼 도입?

아파트 층간소음 측정 뱅머신 대신 임팩트볼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