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송해 6월 8일 별세 ‘전국노래자랑’ 후임 MC는?
"MC 송해 6월 8일 별세 ‘전국노래자랑’ 후임 MC는?"
원조 국민 MC,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송해씨는 현재 대한민국의 연예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현역 최고령 연예인입니다. 코로나로 그동안 진행되지 않던 장수 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의 녹화가 다시 시작되었는데 메인 MC 송해씨는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1927년 4월 27일 생인 송해씨는 올해 95세 나이로 1988년부터 34년간 계속 KBS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1955년 창공악극단을 통해 데뷔해 데뷔 67년차 연예인입니다. 2022년 6월 8일 송해씨는 별세 하셨습니다.
육군 통신병 복무하여 6.25 전쟁에 참전한 경력도 가지고 있으며, 2022년 04월 12일 기네스북 세계기록에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로 등재되었습니다.
KBS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은 후임 MC가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후임 MC로는 이상벽과 이수근 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무려 34년을 '전국노래자랑'과 함께해 온 송해씨의 재치있는 진행을 후임 MC가 어떻게 소화할 수 있을것인지도 관심의 대상이 됩니다. 송해씨의 진행이 벌써부터 그리워지는 것 같습니다.
MC 송해 6월 8일 별세 ‘전국노래자랑’ 후임 MC는?
영화 '송해 1927' 다큐멘터리 영화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사랑을 받고 있는 송해씨의 인생을 살펴보고 그 웃음 뒤에 있는 힘겨웠던 생활들을 조명하는 내용입니다.
우리나라 방송계의 산 증인인 송해씨의 근황과 KBS ‘전국노래자랑’ 진행 여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나라 방송의 증인인 송해씨의 별세소식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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