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천 파크푸르지오 9개월간 월세 무료
"동인천 파크푸르지오 9개월간 월세 무료"
‘동인천 파크푸르지오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2,562가구)는 최초 계약 시 6개월간 임대료를 받지 않고, 2년 연장할 경우 3개월을 추가로 무상 임대하는 혜택을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2년 계약을 한 임차인들은 16개월차부터 21개월차까지 임대료를 내지 않아도 되며, 계약이 연장되면 무상임대 3개월이 추가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계약 기간을 지키지 않고 중도 퇴거할 경우에는 지원받은 임대료를 돌려줘야 하는 조건입니다.
이 아파트는 미계약이 속출하면서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을 실시하고, 임대료도 4년간 동결하는 등 여러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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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전셋값이 하락하는 한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 임차수요가 다시 살아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4평(약 79㎡)의 경우 보증금 8,500만 원에 월 65만 원의 임대 비용을 지불하면 됩니다.
생애최초 유지중인 무주택자, 신혼부부, 청년, 다자녀 가정, 중소기업 재직자 등은 정책대출 지원을 받게 되어 보증금의 80%를 연이자 2% 정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내 돈 들어가는 실비용은 보증금 2천만원 내외, 월 임대료 80만 원 내외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무상 임대'라는 파격족인 조건을 내 건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동인천 파크푸르지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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