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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3

부딪히다 부딪치다 정확한 구분과 사용법

"부딪히다 부딪치다 정확한 구분과 사용법" 한국어 맞춤법 중 자주 혼동되는 단어 중 하나가 '부딪히다'와 '부딪치다'입니다.발음이 비슷하여 많은 분들이 헷갈리기 쉬운데요, 이 두 단어는 각각 피동형과 능동형의 차이를 가지며, 상황에 따라 다르게 사용됩니다.  올바른 한국어 사용을 위해 이 두 단어의 차이점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이제 ‘부딪히다’와 ‘부딪치다’의 차이점과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딪히다와 부딪치다의 차이부딪히다의 의미와 사용‘부딪히다’는 기본 동사인 ‘부딪다’의 피동형입니다.이는 주체의 의지와 관계없이 외부의 상황이나 물체와 접촉하거나 부딪치는 것을 나타내는 수동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의도치 않게 어떤 상황이나 물체와 충돌하거나 맞닥뜨리는 경우에 사용.. 생활, 쇼핑정보 2024. 11. 9.

'틈틈이'와 '틈틈히' 맞춤법 어떤 것이 맞는 말?

'틈틈이'와 '틈틈히' 맞춤법 어떤 것이 맞는 말? '틈틈이'와 '틈틈히'는 맞춤법에서 자주 혼동되는 표현 중 하나입니다.올바른 표현은 '틈틈이'입니다. '틈틈이'는 '틈이 날 때마다', '시간이 있을 때마다'라는 뜻을 가진 부사로, 시간을 쪼개어 무언가를 할 때 자주 사용됩니다. 반면 '틈틈히'는 국어사전에 존재하지 않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틈틈히 뜨개질' 이런 표현은 옳지 않은 것입니다.   🔗 국립국어원 표중국어대사전 👉    올바른 표현: 틈틈이부사에 '-이'가 붙어서 부사가 되는 경우에, 그 어근이나 부사의 원형을 밝히어 적는다.'는 규정에 따라 '틈틈이'로 적습니다.'틈틈이'는 부사로서 시간이나 기회를 이용해 무언가를 반복적으로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예를 들어, "틈틈이 책을 읽다.. 생활, 쇼핑정보 2024. 10. 3.

‘지향하다’와 ‘지양하다’ 뜻과 차이점 구분하기

"‘지향하다’와 ‘지양하다’ 뜻과 차이점 구분하기" '지양하다'와 '지향하다'는 모두 한자어로 그 뜻이 180도 다른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설문을 작성하거나, 자기소개서등 문서를 작성할 때 이 두 단어를 혼돈하여 사용한다면 의미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정확하게 그 뜻을 이해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지향하다’와 ‘지양하다’의 뜻 지양(止揚)하다 더 높은 단계로 오르기 위하여 어떠한 것을 하지 아니하다. '지양(止揚)하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어떠한 것을 최대한 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止 - 그칠 지 揚 - 날릴 양 한자 표기로는 '그치고 날려 보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단어입니다. 지향(志向)하다, 지향(指向)하다 어떤 목표로 뜻이 쏠리어 향하다. '.. 생활, 쇼핑정보 2023.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