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 GTP(Chat GTP)는 학습을 할 수 있을까? 대통령 질문 학습시키기
"챗 GTP(Chat GTP)는 학습을 할 수 있을까? 대통령 질문 학습시키기"
챗 GTP는 대화형 인공지능으로 언어를 학습하고 결과를 내놓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GPT-3.5를 기반으로 사용자와 주고받는 대화에서 질문에 답하도록 설계된 언어모델입니다.
챗 GTP는 와튼 MBA학위, 미국 회계사(AICPA), 미국 변호사(Bar Exam), 미국 의사 면허(USMLE) 시험을 통과할 수 있는 정도의 성능으로 이슈가 되었습니다.
현재 챗 GTP의 한국어 자료는 약 1.5% 정도로 굉장히 부족한 상황으로 한국어로 질문을 했을 때는 주로 단답형으로 짧은 대답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어로 질문을 했을 때는 긴 문장을 작성할 수도 있으며, 제시된 주제에 맞는 완벽에 가까운 답변을 하고 있습니다.
챗 GTP는 2021년까지 온라인에 존재한 텍스트를 학습하여 대답을 하기 때문에 최신 정보나 인물에 대해서는 답변을 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우리나라의 현재 대통령에 대해 질문을 하면 위와 같이 '문재인 대총령'으로 대답을 하는 오류가 있습니다.
"챗 GTP(Chat GTP)는 학습을 할 수 있을까? 대통령 질문 학습시키기"
하지만, 위와 같이 답변이 잘못되었음을 지적하고, 정답을 제시하면 제시된 정답을 답변할 수 있는 학습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사용자와의 대화를 통해 학습한 내용이 저장되지 않으므로 다시 브라우저를 새로고침하고 질문을 하면 '문재인 대통령'이라는 대답을 합니다.
챗 GPT가 사용자와의 대화를 통해 얻은 정보를 교차검증을 통해 저장하고, 온라인의 수많은 문서를 실시간으로 학습하는 GPT-4.0 시작된다면 그야말로 그 파장은 엄청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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