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유아 실시간 스마트 체온계 샤오미 miaomiao 체온계
"아기/유아 실시간 스마트 체온계 샤오미 miaomiao 체온계"
안만드는게 없다는 얘기가 있을정도로 많은 IT제품을 만들고 있는 '샤오미'의 스마트체온계 miaomiao 를 구입했습니다. 실시간으로 아기/유아의 체온을 측정하고 그래프로 볼 수 있어서 상당히 유용한 제품인것 같습니다.
149위안(약 2만 5천원) 의 miaomiao 체온계는 아이 몸에 양면테잎으로 부착하면
실시간으로 체온을 측정하여 스마트폰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능을 합니다.
패키지는 상당히 아담한 사이즈 입니다.
1장의 종이를 접어서 만든 패키지를 열면
매뉴얼과 보관용 케이스가 보입니다.
체온계를 부착하는 위치는 그림과 같이 가슴중앙 부분이나
허벅지 윗 부분에 부착하여 체온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아기가 쉽게 삼킬 수 없는 직경 32mm 의 크기로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보관케이스는 두꺼운 고무밴드로 묶여있어서 쉽게 열리는 것을 막아주고 있습니다.
아이의 손이 닿지 않는곳에 보관해야겠네요... ^^
전원을 켜는 버튼은 따로 없습니다. 케이스에 보관시 약 3년
매일 8시간 연속 사용시 약 500일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메뉴얼에 QR코드를 스캔하면 전용 앱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사이즈비교를 위해서 SD카드와 함께 촬영했습니다.
잘 보관하지 않으면 쉽게 잃어버릴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구조는 상당히 단순한것 같습니다.
배터리를 교체할 수 없는게 상당히 아쉽네요..
QR코드를 스캔하면, 앱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폰, 안드로이드용 어플이 모두 있습니다.
실행하면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Mi 계정으로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저는 기존에 있던 Mi 계정으로 로그인을 했습니다.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이제, 블루투스를 통해
miaomiao 체온계 에 연결합니다.
케이스에 넣어두면 연결을 할 수 없습니다.
케이스에서 꺼낸 후 연결을 시도하면 바로 기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위치정보를 요구하는군요..
다시한번 어플에서 부착위치를 안내 해 주는군요..
엄지손가락을 센서위치에 대고 재보내 36도 정도 되는군요..
0.1도 단위의 정확도라하니 믿고 사용할만 할것 같습니다.
아이이름과 생년월일을 등록해서 아이별로 따로 체온을 체크하고
누적 측정값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다시 보관케이스에 넣어두면
그래프는 수평으로 그려지면서 더 이상 측정을 하지 않습니다.
동그란 스테인리스 부분이 체온측정센서 입니다.
동그란모양의 3M 부직포 양면테이프를 사용해서 체온계를 아이몸에 부착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때는 케이스에 넣어두어야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부직포 양면테이프는 20장 제공되는데 별도로 판매한다고 합니다.
부직포양면테이프는 인체에 무해하다고하는군요..
하지만 6개월 이하의 영아는 테이프를 사용하지말고 기저귀안에 넣어두는 식으로 측정하라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3M 부직포 양면테이프를 잘라서 붙이거나 반창고 등을 이용해도
무방할듯 싶습니다..
야간에 아이가 열이날 때 수시로 자다가 일어나서 체온을 재고 다시 잠들고 했는데,
아이몸에 부착을 해 두면, 그래프로 체온변화를 볼 수 있고,
저온이나 고온시 스마트폰이 알람을 울려줘서 응급조치를 할 수 있으니
아이있는 집에서는 유용할것 같습니다..
샤오미 스마트홈에 연동하면 원격으로도 체온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http://www.miaomiaoce.com/miaomiaoce.html
제품구매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장점 :
- 실시간 체온측정 가능
- 체온변화를 그래프로 확인
- 블루투스를 이용하므로 10m 이내 거리에서 사용
- IPX6 생활방수
단점 :
- 과연 아이가 얌전히 체온계를 붙이고 있을까..?
- 부직포 양면테이프가 20개 밖에 없다니..
- 배터리교체 불가.. 소모품.... ㅠ.ㅜ
- 어플 한글지원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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