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저니(Midjourney) 무료 사용법 프롬프트 추천 저작권은?

폭스씨지 2023. 2. 6.

"미드저니(Midjourney) 무료 사용법 프롬프트 추천 저작권은?"

미드저니(Midjourney)는 인공지능 연구소이며 해당 연구소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입니다. 영어로 텍스트를 입력하거나 이미지 파일을 삽입하면 인공지능이 그림을 생성해 줍니다.

미드저니(Midjourney) 무료 사용법

미드저니는 디스코드라는 채팅앱을 기반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래의 링크에서 디스코드에 참여가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사용할 경우 디스코드 앱을 설치해야 하며, 계정당 무료 이미지는 25번까지 생성이 가능합니다. 그 이상일 경우에는 유료구독을 해야 합니다.

https://www.midjourney.com/home/

Midjourney

An independent research lab exploring new mediums of thought and expanding the imaginative powers of the human species.

www.midjourney.com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나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작업하는 이미지가 누구에게나 공개되고 사용하는 프롬프트도 마찬가지로 공개가 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드저니는 한글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렵지 않게 누구나 사용이 가능합니다.

홈페이지에 접속 후 [ Join to Beta ] 버튼을 눌러 참여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베타 서비스 중이지만, 유료 플랜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초대 수락 버튼을 누르면 이름을 입력합니다. 이름은 아무거나 입력하고 '계속하기'를 눌러 진행합니다.

'계정 만들기'에서 캡챠를 통해 사람인지 확인을 거칩니다.

생일을 입력하고, 가입완료 화면에서 우측 상단의 X 버튼을 눌러 진행합니다. 계정 가입을 할 경우에는 위에 말한 대로 최대 25번까지밖에 이미지 생성을 할 수 없으므로 비회원으로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좌측 탭의 'newbies-'로 시작하는 탭을 누르면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미드저니(Midjourney) 무료 사용법 프롬프트 추천 저작권은?"

하단의 채팅창에 '/i'를 누르면 명령 리스트가 보이는데, 위와 같이 '/imagine' 뒤에 프롬프트를 입력하여 시작할 수 있습니다.

처음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위와 같이 약관에 동의를 해야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다시 /imagine 명령을 통해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잠시 후에 프롬프트 아래로 아래와 같이 이미지가 나타납니다.

(다른 사람의 프롬프트가 계속 올라오니 순서를 잘 확인해야 합니다.)

여기에서 아래의 버튼을 이용하면 이미지 수정이나 교체가 가능합니다.

이미지의 번호는 위와 같이 [1, 2, 3, 4] 4개의 이미지가 추천됩니다.

U -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고해상도로 바꾸는 기능

V - 선택한 이미지를 기준으로 다른 이미지를 다시 추천

새로고침 버튼 - 4개의 이미지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다시 4개의 이미지를 추천

미드저니 프롬프트 추천

참고하는 이미지의 URL을 넣어주면 텍스트만 입력하는 것보다는 좀 더 원하는 결과를 생성해 줄 수 있습니다.

필요한 요소, 분위기, 색감등 디테일하게 설명을 할수록 원하는 결과를 얻기에 좋습니다.

--no : 이 명령 뒤의 오브젝트는 제외합니다. (ex. --no sea 바다 이미지는 제외)

--iw : 참고 이미지를 참작하는 비율로 기본 값은 0.25입니다. (ex. --iw 3 참작 비율을 3으로 설정)

--ar : 가로 세로 비율을 지정합니다. 기본은 1:1 비율입니다. (ex. --ar 16:9 가로세로 비율을 16:9로 설정)

기타 4K, high-quality, ultra detail 등 프롬프트로 조다 정교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용자들의 프롬프트를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유료 멤버십 이용자의 경우 상업적 용도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NYT에 따르면 논쟁의 시작은 지난달 ‘콜로라도 주립박람회 미술대회’의 디지털 아트 부문이다.
온라인 게임 제작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제이슨 앨런(39)은 AI 프로그램인 ‘미드저니’를 통해 생성한
‘스페이스 오페라 극장’을 출품해 이 부문 1등을 차지했다.
상금은 300달러(약 40만원)에 불과했지만,
입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찬반 논쟁이 불붙었다.

미드저니로 만든(?) 이미지가 미술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는 바람에 AI가 그린 그림에 대한 저작권에 관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일반적으로 원작자의 이미지를 기반으로 학습을 한 후 새로운 이미지를 생성하기 때문에 원작자의 허가를 득하고 학습한 이미지의 원작자에게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현재의 AI 시스템은 웹상의 이미지를 무작위로 학습할 뿐 원작자에 대한 보상은 전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