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순씨, 배낭 메고 어디가세요? - 박원순 시장 2015년 저서와 그의 마지막 모습
"원순씨, 배낭 메고 어디가세요? - 박원순 시장 2015년 저서와 그의 마지막 모습" 2020년 7월 9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유언같은 말을 하고 배낭을 메고 등산을 떠난 뒤 시신으로 발견되어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서울시장 3선이라는 기록적인 지지를 받아 무려 10년 가까이 서울시의 수장으로 시정을 이끌어오던 박원순 시장은 혼자 배낭을 메고 급한 걸음으로 서울 북악산으로 가는 CCTV 에 찍힌 모습을 마지막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2015년 10월 19일 출간한 시민운동가인 하승창씨와 함께 쓴 저서 "원순씨, 배낭 메고 어디가세요?"의 표지 삽화가 그의 마지막 모습과 상당히 유사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휴머니스트라는 출판사를 통해 출판된 이 책은 '지금껏 우리가 보지 못한 새로운..
뉴스와 이슈
2020. 7. 11.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