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광복절 티셔츠(원폭 티셔츠) 판매처 11월 19일 이후 배송
"BTS 지민 광복절 티셔츠(원폭 티셔츠) 판매처 11월 19일 이후 배송"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소속 한류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BTS) 의 티셔츠 파문으로 인해 일본에서의 방송출연이 취소되었습니다.
지난 8일 유니버설 뮤직 재팬은 방탄소년단(BTS)의 출연을 취소한다는 통보를 홈페이지를 통해 했습니다. 멤버중 지민이 착용한 광복절 티셔츠의 디자인이 반일감정을 조장한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지민이 해당 티셔츠를 입은 것은 2017년 광복절이고, 팬이 선물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티셔츠에는 일본에 떨어진 원폭 사진과 광복절에 만세를 하는 사람들의 모습등이 디자인되어 있으며, 애국심(PATRIOTISM), 우리 역사(OURHISTORY), 해방(LIBERATION), 코리아(KOREA) 등의 문구가 빼곡하게 적혀져 있습니다.
"BTS 지민 광복절 티셔츠(원폭 티셔츠) 판매처 11월 19일 이후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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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측은 “애국심을 담아 역사를 패션에 재해석 하려고 있습니다” 라는 설명과 함께 2017년에 제작하여 판매한 상품입니다. 논란이 일자 티셔츠는 오히려 품절사태에 이를 지경으로 판매가 되었는데, 제작사는 이번 논란을 이용해서 지민 티셔츠, 원폭티셔츠 등 무리수를 두는 판매홍보로 인해 환불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BTS)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아직 지민이 이 티셔츠를 입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이런 행동으로 인해 오히려 전 세계적으로 전범국 일본의 반성없는 모습과 대응이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역사에 대해 잘 모르고 있던 전세계의 젊은 팬들이 이번 계기를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이해하고, 나아가 일본의 진정성 있는 사죄를 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아래는 해당 제작사의 안내문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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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빼앗기고 일본의 식민지배를 받던 일제강점기라는 긴 어둠의 시간이
지나 나라를 되찾고 밝은 빛을 되찾은 날이 바로 '광복절'입니다.
1945년 7월 26일 미·영·중은 '포츠담선언'에서 대일(對日) 처리방침을
명시함과 아울러 무조건 항복을 요구하였습니다.
일본이 이를 묵살하자 미국은 8월 6일 히로시마에, 9일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하였고 나가사키 원폭투하 6일 후 8월 15일 일본은 연합군에 무조건
항복을 선언했으며, 9월 2일 항복 문서에 사인하면서 공식적으로 태평양 전쟁과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났습니다.
우리나라 광복을 티셔츠에 표현해 보았습니다.
루즈한느낌으로 제작된 롱슬리브리스 티셔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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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의 제작사 '아워히스토리'는 현제 이 티셔츠의 제품이 모두 품절상태이며, 11월 19일 이후 순차배송을 한다고 합니다.
아래는 판매처의 공식 쇼핑몰 홈페이지 입니다.
http://ourhistory.co.kr/product/list.html?cate_no=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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