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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대선 임시공휴일 지정 - 중소기업 상대적인 박탈감"


박근혜 전대통령의 탄핵으로 인해 12월에 계획되어 있던 대선이 5월 9일(화)로 확정되었습니다.



전혀 예상에 없던 현직대통령의 탄핵으로 급박하게 대통령선거의 투표일이 정해졌습니다.



"5월 9일 대선 임시공휴일 지정 - 중소기업 상대적인 박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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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유래없는 '퐁당퐁당' 휴일이 만들어진 셈이 되었습니다.


     4월 29일(토) - 휴무

     4월 30일(일) - 휴무

     5월 1일(월) - 근로자의 날

     5월 2일(화) - 근무

     5월 3일(수) - 석탄일

     5월 4일(목) - 근무

     5월 5일(금) - 어린이날

     5월 6일(토) - 휴무

     5월 7일(일) - 휴무

     5월 8일(월) - 근무

     5월 9일(화) - 대선(임시공휴일)


이렇듯 5월 2일, 4일, 8일에 연차를 사용할 경우 최장 11일의 휴일을 누릴 수 있다는 얘기 입니다. 하지만, 당장 주5일 휴무만 하더라도 대기업이나 공무원에게만 적용되는 얘기인데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도 정상출근하는 회사가 많이 있습니다.


5월9일 대선일도 정상근무하는 직장도 많이 있습니다.


즉, 11일 휴일 얘기는 그야말로 다른나라 얘기가 될 수 밖에 없는 중소기업근로자나 서비스업 종사자에게는 상대적인 박탈감이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안그래도 금수저, 흙수저, 신의직장 등으로 사회적인 격차가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벌어지는 것을 느낍니다.


최소한 5월 9일 대선일과 5월 1일 근로자의날은 법으로 강제 해서라도 '의무휴일'로 지정하는 것이 좋을듯 싶은데..


여의도에 계시는 '국회의원'들은 이런 박탈감이 피부에 와 닿지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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