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연세중앙교회 추수감사절 축복대성회(추석성회)
"2024 연세중앙교회 추수감사절 축복대성회(추석성회)"
매년 연세중앙교회에서는 추석명절 연휴를 맞이하여 추수감사절 축복 대성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2024년에도 많은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추수감사절 축복 대성회는 단순한 예배를 넘어서, 나라와 민족, 그리고 가정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축복을 구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번 성회에 참석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풍성하게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연세중앙교회 추수감사절 축복 대성회 (추석성회) 일정
연세중앙교회에서 개최되는 2024년 추수감사절 축복 대성회 (추석성회)는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 일정: 2024년 9월 15일(주일/저녁)부터 9월 18일(수)까지
- 시간: 오전 9시 50분, 저녁 7시 10분
- 장소: 연세중앙교회 (서울시 구로구 부일로 977)
- 문의: ☎ 02-2680-0001~3
※무료 숙소 제공(식사는 제공되지 않음)
성회 첫날인 주일에는 '추수감사 공연 달란트 페스티벌'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연세중앙교회 http://www.yonsei.or.kr
- 주소: 서울시 구로구 부일로 977 (궁동)
- 지하철: 1호선(인천행) 온수역 7,8번 출구 또는 7호선 온수역 6번 출구에서 버스 환승
- 버스: 160, 600, 660, 5626번 버스 탑승 후 '연세중앙교회' 앞 정류소에서 하차
추수감사절의 역사와 의미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은 개신교의 3대 명절 중 하나로,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큰 연휴로 지켜지고 있습니다.
이 절기는 1년 동안의 수확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그 유래는 신대륙에 정착한 청교도들이 한 해 동안의 수확을 감사하는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교회들은 미국의 추수감사절에 따라 11월 네 번째 목요일을 기준으로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세중앙교회는 '추수를 감사하는'의미에 맞게 추석명절 연휴를 기준으로 '추수감사절'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연세중앙교회에서는 이 명절을 맞아 추수감사절 축복 대성회를 통해 성도들이 더욱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천 대의 복을 누리도록 하고 있습니다.
"2024 연세중앙교회 추수감사절 축복대성회(추석성회)"
연세중앙교회에서의 특별한 의미
연세중앙교회는 추수감사절을 단순한 감사의 날로만 기념하지 않습니다.
이 날을 통해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천 대의 축복을 간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에 감사를 드리는 시간이 됩니다. 이번 성회는 특별히 나라와 민족, 가정을 위한 기도의 시간도 포함되어 있으며, 참석자들은 세상의 흐름에 휩쓸리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만 감사와 예배를 드리도록 합니다.
추수감사절과 추석의 차이점
추수감사절과 비슷한 시기에 한국에서는 추석을 맞이합니다.
추석은 한국의 전통 명절로, 가족들이 모여 풍요를 기원하고 조상에게 감사하는 우상숭배의 날입니다.
추석의 유래는 신라 제3대 왕 유리 이사금 때 서라벌 도성(6부) 안의 부녀자를 두 파로 나누고 두 명의 공주로 하여금 각 파를 이끌게 하여 백중(음력 7월 15일) 다음 날부터 한 달 동안 삼을 삼아 음력 8월 15일, 즉 추석 당일 가윗날에 한 달 간의 성적을 심사해서 진 편이 이긴 편에 한턱 내고 모두 노래와 춤을 즐기며 놀도록 한 것에서 비롯됩니다.
이러한 축제가 어느새 '조상숭배'라는 우상숭배의 날로 바뀌어 본래의 이미를 버리고 '제사하는 날'이 된 것입니다.
하지만, 추수감사절은 하나님께서 한 해 동안 허락하신 수확과 은혜에 대해 감사드리는 날로, 그 기원이 다릅니다.
연세중앙교회 추수감사절 축복 대성회(추석성회)
이번 연세중앙교회의 추수감사절 축복 대성회는 명절이라는 이유로 세상 풍속에 휩쓸리지 않고, 온전히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예배와 기도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그 은혜를 깊이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 기간 동안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복을 받으며,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추수감사절 축복 대성회에 참석하시어 가족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누리며 그분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사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소중한 기회입니다.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신명기 5장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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