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클플러스 3,930원 넷플릭스, 디즈니+, 티빙 OTT 계정 공유 서비스
"피클플러스 3,930원 넷플릭스, 디즈니+, 티빙 OTT 계정 공유 서비스"
초고속 인터넷의 발달로 음악 스트리밍을 넘어 이제는 고화질의 영상을 다운로드 없이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또, LTE를 넘어 5G 시대로 무선인터넷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넷플릭스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에도 각종 OTT 서비스가 홍수처럼 넘쳐나고 있습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드라마나 영화 등 취향에 맞는 영상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지만 매달 '구독 요금'을 세금처럼 납부해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가족이나 지인들과 계정을 공유하면서 비용을 나누어 부담할 수는 있지만 매달 꼬박꼬박 비용을 받아내는 것도 은근히 스트레스 받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피클플러스는 월 3,930원 정도 부담으로 원하는 OTT 서비스를 계정 공유를 통해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중계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정기결제를 통해 파티장은 파티원들에게 계정 공유 요금을 입금받을 수 있고, 파티원으로 참여한다면 1/4 수준의 부담되지 않는 요금으로 OTT 서비스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라프텔, 티빙, 디즈니 플러스등 6개 OTT 서비스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피클플러스 3,930원 넷플릭스, 디즈니+, 티빙 OTT 계정 공유 서비스"
피클플러스 서비스 이용 방법
피클플러스 서비스는 카카오톡 계정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원하는 OTT 서비스의 파티장이나 파티원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보통 계정 공유가 최대 4인까지 가능하므로 파티장은 최대 3명의 파티원에게 이용요금을 받아 서비스 이용요금의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국내 최대 계정공유 서비스이니만큼 파티원 구성은 3~4시간 이내에 매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파티장으로 가입하게 되면 훨씬 더 빠르게 파티 구성이 가능합니다.
중간에 파티원이 탈퇴하거나 구성이 변경되어도 신속하게 다시 파티 구성이 진행되어 파티 구성 때문에 OTT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는 일은 없다고 합니다.
파티원으로 이용할 경우에는 5천원 이하의 요금으로 부담 없이 OT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피클플러스 계정 공유는 규정 위반이 아닐까?
사실 가족 이외의 사람과의 계정 공유는 OTT 서비스 회사에서 불가능하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일 단속하는 것이 쉽지 않을 뿐 아니라 인프라 확장 측면의 긍정적인 효과도 무시하지 못하는지라 칼같이 단속하거나 계정을 차단하는 등의 강경한 대응은 하지 않는 실정입니다.
최악의 경우 계정이 막힌다 할지라도 손해금액은 5천원 이하의 소액이므로 그리 막대한 손해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OTT 서비스 회사의 대응이 있기 전 까지 저렴하게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다는 생각입니다.
보고 싶은 OTT 서비스가 있다면 1~2개월씩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OTT 서비스회사도 저렴한 개인 요금제나 단기 요금제를 도입하여 소비자들에게 제공해 주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이번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영화를 함께 보면서 보내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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