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벌번역 알바 AI시대에 번역가가 살아남는 법
"초벌번역 알바 AI시대에 번역가가 살아남는 법"
AI가 발달하면서 가장 먼저 사라질 직업으로 '번역가'가 손꼽히고 있습니다. 단순히 단어를 변환하는 수준에서 문맥을 이해하고 문장의 의미를 번역하는 수준까지 인공지능이 발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초벌번역 프리랜서 알바가 가능하다는 광고를 종종 접하게 됩니다.
초벌번역 알바 수입은 어느 정도?
각종 매뉴얼이나 전문서적, 사업제안서, 카탈로그, 팸플릿 등 아직도 번역가의 번역이 필요한 분야는 많이 있습니다. 영어, 일본어가 아닌 언어의 경우 그 가치는 더 높아지게 됩니다.
인터넷 광고에서 번역료의 평균 수입은 150만원 ~ 500만 원가량 된다고 합니다. A4 1페이지를 기준으로 1만 원 ~ 5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AI가 따라올 수 없는 번역의 영역
최근 몇 년 동안 AI가 눈부시게 발전을 했지만 문맥의 이해, 관용적인 표현, 문화적인 뉘앙스, 원문의 어조와 스타일을 전달하는 등의 영역에서는 전문 번역가가 훨씬 뛰어나게 처리할 수 있는 영역이 있습니다.
번역가는 AI를 도구로 활용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정확도를 높이는데 활용이 가능합니다. 또, 다른 번역가와 협업을 하는 도구로 인공지능 번역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법률, 의료, 기술 번역 등 인간의 전문성이 중요한 분야는 여전히 언어능력뿐 아니라 전문 용어에 대한 깊은 이해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 집중한다면 AI가 따라올 수 없는 자신의 커리어를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번역은 강추할 만하기도 하고 비추할 만한 일
번역은 강푸할 만하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절대 비추할 만하기도 하다고 합니다.
경제적인 풍요나 현실적인 욕망을 자제할 수 있으면서
차분하게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추천할 만하다고 합니다.
"초벌번역 알바 AI시대에 번역가가 살아남는 법"
번역은 책을 읽으면서, 글을 쓰면서 먹고사는 일
책을 좋아하고, 글 쓰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번역 이상의 일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의 난이도와 고된 노고에 비해서 경제적인 대가는 그렇게 크지 않아
경제적인 안정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는 힘들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행복감과 고됨의 간극이 극명하게 나뉘는 분야가 바로 번역가의 삶이라고 조언합니다.
마치며
오늘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의 시대에서 번역가로 진로를 고려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AI시대에 번역가가 살아남는 법'에 대해 알아보고 번역가의 삶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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