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람 예약 신청방법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를 이용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과 동시에 74년만에 청와대가 완전 개방됩니다.
청와대 일대와 북악산 등산로까지 개방이 되어 서울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인기가 있을 것 같습니다.
청와대 관람 예약 신청방법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를 이용
청와대 관람 신청은 4월 27일(수) 부터 5월 21일(토)까지 접수를 받으며, 이벤트 관람기간은 5.10.(화) ~ 5.22.(일) 입니다. 개방 초기로 많은 관람 인파로 혼잡이 예상되어 당분간은 관람신청 서비스를 통해 입장 관리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몇 개월 지난 후에는 특별한 관람 신청 등 번거로운 절차 없이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경무대(景武臺)에서 지금의 청와대(靑瓦臺)로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뒤 이승만 대통령 내외는 이화장에서 일제 총독 관저였던 경무대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경무대는 제4대 윤보선 전 대통령 시절부터 ‘청와대(靑瓦臺)’라는 지금의 이름을 가지게 되었고 오늘날까지 푸른 기와의 청와대로 불리고 있습니다. 영어로는 Cheong Wa Dae와 블루 하우스(The Blue House)를 혼용해서 쓰였습니다.
청와대는 건물 그 자체의 이름으로 대통령 집무실이 용산으로 옮겨져도 청와대는 그대로 이름이 불리울 것입니다. 새로운 대통령 집무실은 새로운 이름이 공모되어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피플스 하우스(People’s House·국민의 집)’ 이라는 가칭을 지었다고 하는데 국제적으로 불릴 이름이므로 좀 더 세련된 이름이 지어지면 좋겠습니다.
- 청와대 개방 당분간은 많은 인파와 불편요소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
청와대 관람에는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합니다. 또 마땅한 음료나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 청와대 개방 관람신청 방법
청와대 개방 관람신청방법은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를 이용하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공식 홈페이지의 링크를 이용하면 바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https://www.opencheongwadae.kr/
청와대 관람 예약 신청방법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를 이용
관람을 희망하는 날짜와 인원, 관람 희망 시간 등을 선택하고, 이름과 연락처를 입력하면 당첨되었을 경우 QR코드를 통해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74년 만에 국민의 품으로 돌아오는 청와대 아이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 기대가 되기도 하는데요.. 많은 기념행사들도 예정되어 있던데 당첨되어 좋은 경험이 되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5월 10일에 개방하는 청와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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