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셀프 북스캔 전문점 추천 - '스캔몬' OCR까지 한번에

"수원 셀프 북스캔 전문점 추천 - '스캔몬' OCR까지 한 번에"

 

셀프 북스캔 전문점은 고객이 직접 책을 스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입니다.

집에 있는 두꺼운 책이나 신학기 각종 교제와 참고서를 무겁게 들고 다닐 필요 없이 디지털 데이터로 스캔하여 노트북이나 아이패드 등 태블릿으로 가볍게 휴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원 셀프 북스캔 전문점 추천 - '스캔몬' OCR까지 한번에

 

수원역 7번 출구 1분 거리에 위치한 스캔전문점 '스캔몬'을 추천합니다.

 

책을 스캔하여 PDF로 변환하면 누릴 수 있는 5가지 장점:

1. 휴대성

무거운 책 대신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에 담긴 PDF 파일은 언제 어디서든 쉽게 꺼내 읽을 수 있으며, 많은 양의 책을 가볍게 휴대하는 것이 가능하게 합니다.

 

2. 검색 기능

책 속에서 특정 내용을 찾는 것은 쉽지 않지만, PDF 파일에서는 간단한 키워드 검색으로 원하는 정보를 바로 찾아낼 수 있습니다.

 

3. 메모 및 하이라이트

중요한 내용을 메모하거나 밑줄을 긋는 것은 책을 손상시킬 수 있지만, PDF 파일에서는 자유롭게 메모하고 하이라이트를 추가할 수 있으며, 필요하면 쉽게 삭제하거나 수정할 수도 있습니다.

 

4. 다양한 기기에서 읽기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PDF 파일을 읽을 수 있어, 상황에 맞는 최적의 기기로 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5. 공간 절약

책은 많은 공간을 차지하고 관리가 필요하지만, PDF 파일은 방대한 양의 책을 공간차지 없이 소장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수원 셀프 북스캔 전문점 추천 - '스캔몬'

 

수원 셀프 북스캔 전문점 '스캔몬' 이용하기

북스캔 전문점 '스캔몬' 위치

'스캔몬'의 위치는 1호선 수원역 7번 출구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수원역몰 출구 13번 바로 앞에 연결되는 '아이메카빌딩' 8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경기 수원시 팔달구 덕영대로 905

아이메카빌딩 8층 '스캔몬'

 

 

 

 

아이메카 빌딩 8층에서 어렵지 않게 '스캔몬'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스캔작업을 할 수 있는 자리는 4자리 정도로 자리마다 고성능 문서스캐너인 캐논 DR-G2110 제품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대당 1,000만 원가량 하는 전문가용 스캐너로 분당 110페이지 이상을 스캔할 수 있는 고속 스캐너입니다.

 

캐논 문서 스캐너 DR-G2110 사양

해상도	최대 600x600dpi
최대용지 사이즈	A3
급지용량 (기본)	500매 (1,000 페이지)
스캔속도	분당 110페이지 (컬러/흑백)

 

좌석이 많지 않기 때문에 방문 전에 예약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수원 셀프 북스캔 전문점 추천 - '스캔몬' OCR까지 한번에"

 

 

 

 

'스캔몬' 책 스캔 과정

'스캔몬'의 책 스캔 과정은 저작권 문제로 본인이 직접 방문해서 셀프로 스캔을 진행해야 합니다.

사내문서나 저작권 문제가 없는 대량 문서의 경우는 스캔대행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책 스캔은 제본을 제거하고 낱장으로 재단하여 스캔작업이 진행됩니다.

• 먼저, 책 등 부분의 접착제를 히팅건으로 녹이는 작업을 합니다.
• 표지 부분을 조심스럽게 뜯어내어 속지와 분리합니다.

 

 

히팅건의 열로 인해 접착제가 녹아내려 표지와 깔끔하게 분리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분리된 내지와 표지는 나중에 복원 서비스를 통해 원래 책 모양으로 복구가 가능합니다.)

 

 

책 등의 접착제 부분은 대형재단기를 통해 재단하여 각 페이지가 낱장으로 분리되도록 합니다.

재단 작업은 위험하므로 담당 직원분이 도와주시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 책상의 타이머를 세팅 후 스캔작업을 시작합니다.

자세한 매뉴얼이 제공되어 누구나 손쉽게 셀프 북스캔이 가능합니다.

 

고성능의 문서전용 스캐너 덕분에 빠른 속도로 또렷한 스캔 결과물을 PDF파일로 생성할 수 있었습니다.

 

 

400여 페이지를 고속으로 스캔했음에도 또렷하게 스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스캔 PDF 데이터 OCR

스캔한 문서는 이미지로 인식이 되기 때문에, 내용을 검색하거나 문서 내용을 일부분을 복사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OCR (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 문자인식) 서비스를 이용하면 마치 E-Book처럼 내용을 검색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스캔몬'은 한글과 영어는 물론이고, 외국어까지 인식률이 뛰어난 레티아(ReTIA)사의 ABBYY FineReader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NZOfKk4mbcY

 

스캔 및 OCR 작업을 마친 파일 전송

스캔 및 OCR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문자 인식이 된 최종 PDF 파일은 E-mail 전송이나 USB메모리에 저장하는 방식으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원본 데이터는 당연히 삭제되어 저작권 문제등이 발생되지 않도록 처리됩니다.

 

 

본인 소유의 책을 스캔하여 본인만 소장하는 것은 합법이지만, 스캔된 PDF 데이터를 무단 배포하거나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등의 행위는 불법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스캔하는 것 자체는 합법이지만, 스캔몬은 원본 서적이 파괴되므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원본 서적 복원하기

원본 서적을 폐기할 예정이라면 바로 폐기가 가능하지만, 소장을 원할 경우에는 '스캔몬'의 제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00% 원본 상태로 복원은 어렵지만 링제본이나, 무선제본 방식으로 원본을 복원할 수 있습니다.

 

 

링제본 및 무선제본을 위한 각종 제본기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원하는 방식으로 원본을 제본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복원방식 중 원하는 방식으로 원본책을 복원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방식에 따라 비용과 복원율이 다르므로 주의사항을 확인 후 복원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링제본 방식으로 제본을 했는데, 펼쳤을 때 완전히 펼쳐져서 오히려 만족스럽게 제본이 잘 된 느낌입니다.

PDF 파일도 얻고, 원본 책도 다시 복구되었으니 1석 2조가 되었습니다.

 

'스캔몬' 이용 요금

셀프 북스캔 전문점 '스캔몬' 이용 요금은 아래 요금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본 20분 요금이 적용되므로 한 권보다는 2권 이상을 스캔하여 소장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치며

오늘은 두껍고 무거운 책을 간편하게 고속 스캔하여 PDF 파일로 소장할 수 있는 셀프 북스캔 전문점 '스캔몽'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첨단 장비와 깔끔한 인테리어 친절한 서비스로 번거로운 북스캔 작업을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추천드립니다.

 

 

"이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 부터 소정의 경제적 대가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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