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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시장에서 즐기는 정통스시 '우오가시' 노량진 지점

폭스씨지 2018. 7. 2.

"수산시장에서 즐기는 정통스시 '우오가시' 노량진 지점"


몇해전에 일본 여행을 갔을 때 기억에 남는 것이 신선한 초밥이었습니다. 

그 초밥의 맛을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신선한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곳은 바로 노량진 수산시장을 떠올릴 것입니다. 이 수산시장에 위치하고 있는 '우오가시'는 갓잡은 신선한 생참치를 맛볼 수 있는 정통 일본식 스시 전문점 입니다.



노량진 수산시장을 리모델링 되어서 예전의 어두운 분위기가 없이 깨끗하고 밝은 분위기로

탈바꿈 하고 있었습니다. '우오가시'가 위치한 곳은 신관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넓어서 찾기 힘들거라 생각 했는데 안내도에

'우오가시 / 킴스마구로' 로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우오가시'는 어시장 이란 뜻으로 일본 동경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스시브랜드 라고 합니다.

국내에는 노량진 수산시장과 유명백화점 6개 지점 등 총 9개 지점이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노량진 수산시장 = 어시장 잘 어울리는 이름 같습니다.. ^^



조금이른 점심시간에 지인들과 '우오가시'를 찾았습니다.

옆에 위치하고 있는 '킴스마구로'는 참치를 해체하여 부위별로 구입할 수 있는 곳입니다.

참치구입을 하면 별도 비용 없이 초밥으로 만들어준다고 하는군요..



점심 스시코스 A 를 주문 했습니다.

30,000원 비용으로 생참치와 다양하고 신선한 초밥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전체 메뉴는 위와 같습니다. [ 출처: 공식 홈페이지 ]


"수산시장에서 즐기는 정통스시 '우오가시' 노량진 지점"

.






일본풍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깔끔하고 개방감 있는 주방과 좌석이 잘 배치되어 있습니다.



미소된장 국물과 초밥 5피스가 먼저 나왔습니다.



냉동이나 냉장보관이 아닌 신선한 재료로 일본 현지에서 맛본 그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말 그대로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그 맛이 일품입니다.. ^^



잠시 후 우동이 서빙되었습니다. 입맛을 돋우는 깔끔한 맛입니다.




이어서 나머지 초밥 5피스가 나왔습니다. 

역시 재료가 신선하니 초밥 맛이 살아나는군요. ^^



이건 쉐프께서 서비스로 내 주신 전복초밥 입니다.


가끔은 귀한 손님께 대접을 해야 할 때가 있는데, 그런 자리에서 추천하고 싶은

정통 일식 스시 전문점 입니다.



위치는 노량진 수산시장 신관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1개월에 한번정도 '참치해체쇼'가 있다고 합니다.


해체된 참치를 즉석에서 구입하거나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 공식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http://0222548412.tshome.co.kr



* 이 포스팅은 소정의 이용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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