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텍 미니 클립 주방 쿠킹 타이머 T-610YE 컵라면에 최고!!
"드레텍 미니 클립 주방 쿠킹 타이머 T-610YE 컵라면에 최고!!"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발견한 핫한 아이템으로 드레텍에서 만든 클립형 미니 타이머 T-610YE를 내돈내산으로 구입했습니다. 재미있어 보이는 물건으로 하나하나 리뷰해 보겠습니다.
컵라면 먹을때 은근히 3분 또는 4분의 시간이 기다려지기도 하고, 아이들에게 4분 기다리라고 하면 시간을 맞추지 못해서 라면이 덜 익거나 불어서 먹기 불편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드레텍에서 출시한 클립형 미니 쿠킹 타이머 T-610YE는 컵라면 뚜껑에 끼워둘 수 있는 깜찍한 제품입니다.
포장은 단순하게 타이머가 투명하게 보이는 포장입니다.
라면을 먹고 있는 팬더곰이 제품의 특징을 잘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포장에 뭐라 적혀있는지 궁금해서 Google렌즈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바로 스마트폰 촬영으로 번역이 가능하다니 정말 격세지감이네요
포장상태부터 전원은 들어와 있으며 액정에 시간이 표시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으로 클립이 장착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측면에는 드레텍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뒷면에는 건전지 LR44를 끼울수 있는 홈과 네오디움 자석이 부탁되어 있습니다.
다른 측면에는 분/초 조절버튼과 시작/정지 버튼이 있습니다.
시간을 설정 후 시작/정지 버튼을 누르면 카운트 다운이 되고, 시간이 0이 되면 알림이 울립니다.
"드레텍 미니 클립 주방 쿠킹 타이머 T-610YE 컵라면에 최고!!"
클립 부분은 그리 넓지 않게 집게가 벌어져서 컵라면 뚜껑 부분이 끼워둘 수 있습니다.
집게는 이렇게 요철이 있어서 컵라면 뚜껑이 미끄러워도 잘 잡아주는 형테입니다.
뒷면의 네오디움 자석 덕분에 냉장고등 철판이 있는 곳에 붙여두어 분실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자성이 상당해서 잘 떨어지지 않고 단단하게 잘 붙어 있습니다.
그럼 바로 컵라면 시식을 해 보겠습니다. 타이머를 4분에 세팅하고요~
이렇게 뚜껑 부분에 타이머를 물려줍니다.
뚜껑을 고정하는 용도와 타이머 2가지 기능을 하는 제품이죠~
뚜껑 측면 부분은 살짝 공간이 생기지만 이 정도로 끓는 물의 열기가
빠져나가는 정도가 그리 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주방에서 요리할 때도 타이머로 사용하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세팅을 바꾸면 카운트다운뿐 아니라 카운트 업도 가능해서 필요에 따라 사용하면 됩니다.
컵라면을 자주 드시는 분들에게는 깜찍한 아이템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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