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고 간편한 수납을 위한 아이디어상품 옷걸이 - YMY 간편한 옷걸이

폭스씨지 2016. 9. 7.

"깔끔하고 간편한 수납을 위한 아이디어상품 옷걸이 - YMY 간편한 옷걸이"

이제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로 접어들어 옷장에 있는 옷들을 정리해야하는 때가 왔습니다. 묶혀두었던 두꺼운 옷들을 정리할 때 옷걸이가 필요한데요. 오늘 소개 해 드릴 제품은 기존의 틀을 깬 폴더 방식의 접이식 아이디어상품 옷걸이 YMY 간편한 옷걸이를 소개 합니다.

문앞에 놓여있는 택배 상자를 보고는 '옷걸이가 오기로 돼 있는데 이건 뭐지?' 하면서 택배 상자를 열었습니다. 기존에 옷걸이에 비해 절반 수준의 작은 택배 상자였거든요..

상자를 오픈하니, 역시 옷걸이가 맞더군요.. 그 부피가 작아서 수납하기에도 상당히 간편해 보이는 'YMY 간편한 옷걸이' 그럼 어떻게 사용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를 꺼내보니 위와같이 특이한 모양의 옷걸이가 나왔습니다.

살짝 옆으로 펼쳐보니 날개처럼 어깨 부분이 옆으로 벌어지면서 상단의 고리는 하나로 모여지네요..

완전히 펼치면 '탁!' 하는 소리와 함께 튼튼하게 펼쳐져서 누가 보더라도 옷걸이 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깨 양 끝 부분에는 홈이 파져 있어서 끈나시 등을 걸어놓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가운데 있는 이 원터치 버튼을 눌러주면, 'YMY 간편한 옷걸이'를 다시 접을 수 있습니다.

"깔끔하고 간편한 수납을 위한 아이디어상품 옷걸이 - YMY 간편한 옷걸이"

이제 옷을 걸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옷걸이가 접혀진 상태로 목 부분에 몸체를 끼워줍니다. 접혀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기존의 옷걸이 처럼 단추를 풀어 옷의 목 부분을 늘어뜨리지 않아도 손쉽게 옷 안으로 옷걸이를 넣을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아이 옷 같은 목 부분이 좁은 옷이라도 성인용 사이즈의 옷걸이를 이용해도 손쉽게 옷을 걸 수 있습니다. (어린이용 작은 사이즈의 옷걸이도 있습니다.)

양쪽 어깨부분 날개부분을 천천히 펼쳐줍니다.

상단의 고리 부분이 하나로 모이면서, 튼튼하게 고정됩니다. 목 부분을 잡아늘이지 않아도 되니 한결 손쉽게 옷을 걸 수 있으니 상당히 편리하군요..

옷을 꺼낼때는 어떻게 꺼낼까요..???

위의 그림처럼 우측날개 부분을 잡고 엄지손가락으로 가운데 버튼을 살짝 눌러주기만 하면 옷걸이가 자연스럽게 폴딩 되면서 옷이 스르륵 아래로 떨어집니다. 간편하죠..?? 접이식 제품이라 옷걸이가 흔들리거나 약할 줄 알았는데 상당히 튼튼하게 옷을 걸 수 있었습니다. 또, 간편하게 접어서 수납이 가능하므로 서랍등에 수납이 가능한점도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