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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킥보드 충전으로 돈벌기 직장인 부업 추천 라임(Lime) 쥬서

폭스씨지 2020. 8. 11. 11:37

"전동 킥보드 충전으로 돈벌기 직장인 부업 추천 라임(Lime) 쥬서"

라임(Lime)은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 입니다. 해외에서 최초로 시작된 서비스며, 2019년 10월 부로 우리나라에서 '라임코리아'통해 서비스를 시작하고 운영중입니다. 잠금해제(1,200원) + 1분당(180원)의 요금으로 다소 비싼듯 보이지만, 출퇴근 이동, 레저용 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https://www.li.me/electric-scooter

라임(Lime)의 2020년 8월 현재 국내 서비스 지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서울특별시 - 강동구,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관악구, 동작구, 영등포구, 양천구, 구로구,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중구, 광진구 등

부산광역시 - 해운대구, 수영구, 동래구, 부산진구, 남구 등

울산광역시 - 남구 일부

국내의 공유킥보드 서비스 중에는 상당히 넓은 지역을 서비스 하고 있으며 부천, 인천 등 경기권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라임 쥬서(Lime Juicer)

공유 전동 킥보드 서비스는 킥보드를 수거하여 충전하고 재배치하는 인원이 필요합니다. 해외와 마찬가지로 '라임코리아'도 개인과 개별개약을 맺어 파트너 형식의 프리랜서를 모집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라임 쥬서(Lime Juicer)라고 합니다.

얼마를 벌 수 있나?

라임 쥬서(Lime Juicer)로 등록하면 앱에 'Juicer 앱으로 전환' 메뉴가 생기고 라임 쥬서(Lime Juicer)로 활동이 가능해 집니다.

Lime 충전 - 배터리가 소진된 전동 킥보드를 수거하여 전용 충전기로 95% 이상 충전 후 지정된 장소(허브)에 반납하는 일 입니다. 초기에는 하루에 동시 수거할 수 있는 킥보드 수량이 10대로 제한되지만, 점차 수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수거할 전동킥보드가 모여있어서 한번에 2-3대 이상 수거가 가능할 경우 대당 2,500원 ~ 3,500원 정도로 가격이 책정됩니다.

따로 떨어져 있거나 방치된지 오래된 전동킥보드의 경우는 5,000원 ~ 10,000원 정도로 가격이 매겨지기도 합니다. (10,000원 이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쥬서 활동으로 1대당 평균 4,000원 내외로 생각 하시면 됩니다.

Lime 이동 - 잘못된 장소에 있는 전동 킥보드를 수거하여 2시간 내로 지정된 장소(허브)에 충전 없이 이동만 하는 업무 입니다. 보통 대당 1,600원 정도 입니다.

Lime 반환 - 고장등 문제가 있는 전동 킥보드를 수거하여 12시간내에 김포와 하남에 위치한 라임베이스에 반납하는 업무 입니다. 보통 대당 3,000원 정도 입니다.

급여는 주급으로 25,000원 이상 쌓였을 경우, 매주 일요일에 해외 송금으로 지급되어 하이퍼월렛을 통해 개인 통장으로 이체되는 방식입니다.

라임 쥬서(Lime Juicer) 신청방법

먼저, 라인앱을 구글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검색 후 스마트폰에 설치하신 후 회원가입을 하시고, 아래 URL에서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계정 생성할 때 이름은 영문으로 여권에 사용하시는 이름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수익금을 받을 때 은행 계좌와 이름이 맞아야 정상적으로 이체를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lime.bike/juicer?utm_source=Organic&utm_medium=W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