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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투표용지 2가지 논란 '루머일뿐 허위사실이다.' "대선 투표용지 2가지 논란 '루머일뿐 허위사실이다.'" 누구나 전국에서 자유롭게 투표일 전에 투표할 수 있는 '사전투표'가 진행되면서 투표용지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그 내용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전투표 인증이 한창이던 인터넷 커뮤니티등에서 투표용지가 2가지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가로 100mm 세로 285mm의 긴 투표용지에 15명의 후보의 이름이 나열되어 있어서 기표할 수 있는 칸의 크기는 가로 15mm, 세로 10mm로 상당히 작을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기표용구로 찍히는 원의 지름이 7mm 임을 감안하면 노인이나 장애인들은 정확한 위치에 기표하기가 어려울 수 밖에 없어졌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선에 걸쳐진 기표나, 잘못 찍어 두번 동일한 후보에게 기표해도 무효표로 되지 않고 정상.. 뉴스와 이슈 2017.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