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투표용지 2가지 논란 '루머일뿐 허위사실이다.'" 누구나 전국에서 자유롭게 투표일 전에 투표할 수 있는 '사전투표'가 진행되면서 투표용지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그 내용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전투표 인증이 한창이던 인터넷 커뮤니티등에서 투표용지가 2가지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가로 100mm 세로 285mm의 긴 투표용지에 15명의 후보의 이름이 나열되어 있어서 기표할 수 있는 칸의 크기는 가로 15mm, 세로 10mm로 상당히 작을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기표용구로 찍히는 원의 지름이 7mm 임을 감안하면 노인이나 장애인들은 정확한 위치에 기표하기가 어려울 수 밖에 없어졌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선에 걸쳐진 기표나, 잘못 찍어 두번 동일한 후보에게 기표해도 무효표로 되지 않고 정상..
"대선 투표용지 접는법, 무효표 되지않게 기표/접는 방법" 오늘(4일)부터 내일(5일)까지 사전투표가 전국에서 시작됩니다. 소중한 한표가 무효표로 처리되지 않는 올바른 기표 및 접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5명이나 되는 많은 출마인원으로 인해 투표용지가 28.5cm 로 역대 가장 긴 길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짧은 길이의 경우는 기표 후 손으로 가리고 투표함에 넣을 수 있지만, 길이가 길기 때문에 기표내용이 보일 수 있으므로 반을 접어서 투표함에 넣는것이 좋겠습니다. 5월 9일은 우리나라의 19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대선 투표일 입니다. 선거철만 되면 위와 같은 이미지가 올바른 투표용지 접는 방법이라고 돌아다니곤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위의 방법은 옳지 않습니다. 투표에 사용되는 기표용..
"문재인 대한민국 주적 발언 북한을 주적이라고 할 수 없다?" 19일 대선 2차 TV토론에서 유승민후보는 문재인후보에게'북한이 우리 주적입니까?' 라고 물었습니다.이에 문재인 후보는 '대통령으로서는 (북한을 주적으로 규정하는것이)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유승민후보는 '우리나라 국방부의 국방백서에 라 규정되어있는데 국군 통수권자가 북한군을 '주적'이라고 못하는게 말이 되겠습니까?' 라며 말을 세웠습니다. 문제인 후보는 거듭 '대통령이 될 사람이 해야 될 발언은 아니라고 봅니다'라고 재가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국방부는 20일 브리핑을 통해 '2016년 국방백서에 이라고 표현되어 있으며, 여기에 말하는 '우리의 적'은 '주적'과 사실상 같은 의미라고 말했습니다. (201..
"5월 9일 대선 임시공휴일 지정 - 중소기업 상대적인 박탈감" 박근혜 전대통령의 탄핵으로 인해 12월에 계획되어 있던 대선이 5월 9일(화)로 확정되었습니다. 전혀 예상에 없던 현직대통령의 탄핵으로 급박하게 대통령선거의 투표일이 정해졌습니다. "5월 9일 대선 임시공휴일 지정 - 중소기업 상대적인 박탈감". 위의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유래없는 '퐁당퐁당' 휴일이 만들어진 셈이 되었습니다. 4월 29일(토) - 휴무 4월 30일(일) - 휴무 5월 1일(월) - 근로자의 날 5월 2일(화) - 근무 5월 3일(수) - 석탄일 5월 4일(목) - 근무 5월 5일(금) - 어린이날 5월 6일(토) - 휴무 5월 7일(일) - 휴무 5월 8일(월) - 근무 5월 9일(화) - 대선(임시공휴일) 이렇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