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버필터(Everfilter) 저작권 논란 신카이 마코토 '허가해준 적 없다' " 사진필터앱중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에버필터(Everfilter)' 앱은 사진을 마치 만화로 그린듯이 변환 해 주어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런데, 개인정보 수집 및 무단 도용 논란에 이어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신카이 마코토(新海 誠)의 그림을 무단 표절해 사용하고 있다는 의혹이 재기되었습니다. 에버필터(Everfilter)앱이 IMEI 등 개인정보를 수집한다는 논란에 대해사용자 여러분, 앱 공개 당초 개발 측의 SDK를 잘못 사용하여 전화 번호 등 필요없는 정보에 대한 액세스 권한 부여를 요구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으며, 여러분에게 많은 폐를 끼쳐 죄송합니다. 현재는 이 권한을 요청할 수 없으므로 안심하고 이용하셔..
"마포 냉모밀, 마포역 근처맛집 하루소바" 오늘 소개 해 드릴 곳은 마포의 소바(모밀국수) 전문점 '하루소바' 입니다. 핸드메이드 육수로 만들어 별미였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가볍게 들러서 식사할 수 있어서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있을것 같네요.. ^^ 지하에 위치한 매장입구에는 배너가 설치되어 메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깔끔한 일러스트로 그려진 간판이 인상적이군요..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 입니다. 주방입구에는 노렌(のれん)이 걸려있네요.. 다찌노렌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일식집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소품이죠.. ^^ 깔끔하게 정리된 인테리어와 오픈형주방이 눈에 띄는군요.. 작은규모의 모임을 하기에도 좋을것 같습니다. "마포 냉모밀, 마포역 근처맛집 오뎅전골은 하루소바".군데군데 아기자기한 소품이 눈에 띄는..
"편집 디자인할 때 명함사이즈는? 국가별 명함크기 차이는?" 인쇄 디자인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그 시장규모가 가장 큰 분야는 아마도 '명함'일 것입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해 명함을 보관하거나 정리하는 일이 적어졌지만, 아직도 처음 비즈니스관계로 만나는 사람과 명함을 교환하는것은 기본중의 기본이 되어 있습니다.명함은 보통 재단물림 여분은 사방 1mm 씩 주게 됩니다. 즉 재단되는 실사이즈의 가로, 세로 각 2mm 씩 크게 편집하면 사방 1mm씩 재단되어 원하는 사이즈의 인쇄물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 우리나라 명함사이즈 - 가장 일반적인 사이즈는 90x50mm 사이즈로 수입지/고급지 명함에 주로 사용되는 명함크기 입니다. 편집시에는 92x52mm로 작업해야 합니다. 대량으로 배포하..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블로그 강의에 다녀오다 - 블로그 브랜딩" 오늘은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에서 진행된 '블로그 브랜딩' 강의에 다녀왔습니다.강사는 '친절한혜강씨'로 유명하신 이혜강님이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이혜강 - 블로그 친절한혜강씨 운영 (http://leehyekang.com) - 네이버 포스트 참신한 발상 수상 - 블로그 브랜딩(위키북스) 저자 - 블로그, 오픈캐스트, 포스트, 페이스북 등 SNS 구독자 20만명 파트너스퀘어 입구 우측에는 커피/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인포메이션 기둥에는 '캘리그래피'로 파트너스퀘어 글자를 써 놨네요.. 캘리 잘하시는 분이 있는듯.. 후다닥 교재를 받아들고, 강의실로 들어섰습니다. 'LECTURE ROOM 01'은 빔프로젝터 3대가 설치될 정도..
"한국산업인력공단 2017년도 국가기술자격검정 계획 발표 - 국가기술자격증 시험일정" 취업, 창업을 준비하면서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시험일정을 미리 확인하시면 시험준비에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은 12월 1일 '2017년도 국가기술자격검정 시행계획'을 공고 했습니다. 전체적인 시행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미지를 클릭 하시면 확대 됩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2017년도 국가기술자격검정 계획 발표 - 국가기술자격증 시험일정". 수험원서의 접수방법은 인터넷(www.Q-net.or.kr) 으로만 접수사 가능하며, 접수시간은 원서접수 첫날 09:00 부터 마지막날 18:00 까지입니다. 일정 및 접수시간을 참고하셔서 자격증시험 준비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래한..
"냉혹한(?) 직업의 세계 - 목동찹쌀호떡" 지난 주 토요일에 아내와 아이들이 '호떡'을 만들어 달라고 조르는 바람에 그냥 사는게 낫겠다 싶어 사무실 근처에 있는 '목동찹쌀호떡'으로 3km 가량 운전을 해서 도착 했습니다. 동네에서 나름 유명한 줄서서 기다려야 살 수 있는 호떡집 이죠... 눈비가 내리는 날씨인데도 벌써 10여명이 길게 늘어서 줄을서고 있습니다.. 줄서는 것이 귀찮아서 한번에 10개 20개씩 사는 분들이 많아 줄이 쉽게 줄어들지 않습니다. 아주머니와 아드님이라고 하시던데 두 분이 허리한번 펴지 못하시고 계속 호떡만들기에 여념이 없으십니다. 옆에있는 어묵은 줄서는 손님들이 지루해서 한두 꼬치씩 사 먹는 분위기더군요.. 나름 '시너지효과'라고 해야 할까요..?? ^^ 한 30분정도 줄을 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