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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파일 포맷의 종류와 특징(2) - JPG, JPEG


JPEG - Joint Photographic Experts Group


JPEG(Joint Photographic Experts Group)은 정지 화상을 위해서 만들어진 손실 압축 방법 표준이다. 이 표준은 ISO와 ITU-T에서 제정하였다. JPEG를 사용하는 파일 형식들도 보통 JPEG 이미지라 불리며, .jpg, .jpeg, .jpe 등의 확장자를 사용한다. 16777216색과 256색 그레이로 저장 할 수 있다. JPEG 표준은 이미지가 어떻게 연속된 바이트로 바뀌는지만을 규정한다. 독립 JPEG 그룹(Independent JPEG Group; IJG)에서 만든 JPEG의 확장인 JFIF(JPEG File Interchange Format)는 JPEG 스트림을 저장과 전송에 적합한 형태로 담는 이미지 파일 형식이다. 디지털 카메라의 사진 저장 방식으로는 다른 확장인 EXIF JPEG 형식이 더 자주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JPEG 파일이라고 할 때는 JFIF 형식이거나 EXIF JPEG 형식을 가리키지만, JNG와 같은 JPEG 기반의 다른 파일 형식도 존재한다.


손실 압축 형식이지만 파일 크기가 작기 때문에 웹에서 널리 쓰인다. 압축률을 높이면 파일 크기는 작아지지만 이미지 품질은 더욱 떨어진다.


JPEG/JFIF는 웹 상에서 사진 등의 화상을 보관하고 전송하는 데 가장 널리 사용되는 파일 형식이다. 하지만 이 압축 방법은 문자, 선, 세밀한 격자 등 고주파 성분이 많은 이미지의 변환에서는 GIF나 PNG에 비해 불리하며, 나쁜 품질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JPEG 표준에도 비손실 압축 방법이 정의되어 있지만 특허 문제와 압축률 등의 이유로 잘 사용되지는 않으며, PNG 등의 비손실 압축을 지원하는 포맷을 많이 사용한다.


[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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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EG 저장시 옵션화면



JPEG(Joint Photographic Experts Group) 형식은 아마도 가장 많이 이용되고 호환되는(?) 포맷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대부분의 디지털 카메라에서 이 파일포맷으로 이미지데이터를 저장하며, 웹용, 인쇄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CMYK, RGB, 회색음영 의 색상모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위의 설명에도 언급되어있듯 손실압축 포맷으로 압축율을 높이면 이미지의 품질이 떨어지지만 %단위로 사용자가 품질을 지정할 수 있어 사용목적에 따라 압축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GIF와 달리 모든 색상의 정보는 잃지 않습니다.


포토샵 등에서 CMYK모드로 편집했다면, 화면 시안확인용 파일은 RGB모드로 바꾸어 전송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클라이언트의 이미지뷰어의 종류에 따라 색상정보가 깨져서 엉뚱한 색상으로 보일 우려가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투명배경을 지원하지 않는다는것입니다. 따라서 포토샵(Photoshop)등의 프로그램에서 클리핑패스 작업 후 저장해야 다른프로그램에서 투명배경을 작용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주의사항은 포토샵은 32비트/채널 까지 지원하고 있지만, 다른 프로그램에 불러들여 사용하거나, 인쇄할 때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점차 16비트/채널 까지는 지원하는 분위기지만 안전을 위해선 8비트/채널이 비교적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RGB모드일 경우도 8비트/채널이 무난합니다.




단색이미지나 클립아트, 일러스트등에 JPEG 포맷을 사용하면 경계부분이 일그러져 보이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색상모드와 8비트/채널 이 두가지만 주의하시면 별 지장없이 사용하실 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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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원본 주소는 http://www.foxcg.com/1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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