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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7월 27일 개봉한 영화 '인천상륙작전(Operation Chromite, 2016)'..


출연배우는

이정재 | 장학수 역

이범수 | 림계진 역

리암 니슨(Liam Neeson) | 맥아더 장군 역

진세연 | 한채선 역


공식 홈페이지

http://www.operationchromite.co.kr






성공확률 5000:1, 불가능에 가까운 작전을 성공하며 수도 서울을 탈환하게 되었습니다. 맥아더 장군 이나, 연합군의 그늘에 묻혀 역사에 기억되지 못했던 인물들에 대한 재조명이 의미있는 그런 영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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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들은


2016년판 <똘이장군>

멸공의 촛불

겉멋 상륙, 작렬

리암 니슨 이름 봐서 별 한개 추가

시대가 뒤로 가니 영화도 역행한다

반공주의와 영웅주의로 범벅된, 맥아더에게 바치는 헌사

시대를 역행한 작전


등의 혹평을 하며, 3.41점의 평점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영화 개봉 후 관람객은 8월 7일 기준 524만명 이상을 동원하고 8.57점의 호평을 하며, 높은 예매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무엇 때문에 기자·평론가들은 이 영화가 마음에 들지 않았을까요?

또, 관객들은 이렇게 호평하며 영화가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걸까요?



한사람의 영웅이 등장하는 영화가 아니라 이름없이 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내던진 분들이 재조명 되었다고 해서 저는 기대하고 있는 영화 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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