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 직장인 유급휴가 기간 – 경조사 규정

장례식 직장인 유급휴가 기간 – 경조사 규정

장례식 휴가 규정

이 글의 핵심 요약: 갑작스러운 비보에 당황스러운 직장인들을 위해 장례식 경조사 휴가 기간, 유급/무급 여부, 주말 포함 계산법, 그리고 필수 증빙서류까지 2025년 최신 규정과 공무원/사기업 기준을 완벽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갑작스러운 부고 소식을 접하면 슬픔을 추스르기도 전에 현실적인 문제들로 머리가 복잡해지기 마련이에요. “회사는 며칠이나 쉴 수 있을까?”, “주말이 끼어 있으면 어떻게 계산하지?” 같은 고민들 말이죠. 😢

특히 공무원과 일반 사기업 직장인의 규정이 다르고, 법적으로 보장되는 부분과 회사의 재량인 부분이 섞여 있어 헷갈리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오늘은 제가 여러분의 무거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도록, 장례식 유급휴가 규정의 모든 것을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릴게요. 차근차근 확인해 보세요. 🙏




1. 경조사 휴가, 법으로 정해져 있나요? 🤔

가장 먼저 알아야 할 점은 ‘법정휴가’와 ‘약정휴가’의 차이입니다. 이 부분이 공무원과 일반 직장인의 가장 큰 차이점이기도 해요.

공무원의 경우 (법정 보장)

공무원은 「국가공무원 복무규정」에 따라 경조사 휴가가 명확하게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습니다. 인사혁신처 지침에 따라 유급휴가가 인정되며, 정해진 일수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권리가 있죠.

일반 직장인의 경우 (회사 재량)

반면, 일반 사기업의 경조사 휴가는 근로기준법상 의무적으로 부여해야 하는 법정휴가가 아닙니다. 이를 ‘약정휴가’라고 하는데요, 회사가 취업규칙이나 단체협약으로 정하는 바에 따르게 됩니다.

⚠️ 주의하세요!
2025년 현재, 일반 사기업의 경조사 휴가는 법적 의무가 아닙니다. 따라서 본인 회사의 ‘취업규칙’이나 ‘단체협약’을 가장 먼저 확인해야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2. 누구 상(喪)일 때 며칠 쉴 수 있나요? 📅

가장 궁금해하시는 부분이 바로 ‘휴가 일수’겠죠? 공무원 규정과 고용노동부가 제시하는 표준취업규칙(일반 기업 권고안)을 비교해 정리했습니다.

구분 공무원 기준 사기업(일반적)
배우자, 부모
(본인 및 배우자)
5일 5일 (통상)
자녀
(자녀의 배우자 포함)
3일~5일 3일
조부모, 외조부모 3일 3일 (기업별 상이)
형제, 자매 3일 3일 (통상 1~3일)
💡 외조부모상 차별 금지!
과거에는 친조부모상만 챙기고 외조부모상은 휴가를 안 주는 회사가 있었는데요. 국가인권위원회는 이를 “성역할 고정관념에 기초한 차별”로 보고 규정 개정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친가/외가 구분 없이 동일하게 적용하는 추세입니다.




3. 주말이 끼면 휴가는 어떻게 되나요? (핵심!) 🧮

“금요일에 상을 당했는데, 토/일요일도 휴가 일수에서 까먹나요?” 이 질문이 사실 실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1) 공무원: 연속된 달력 기준 (주말 포함)

공무원 특별휴가는 원칙적으로 ‘연속된 달력 일수’로 계산합니다. 즉, 휴가 기간 중에 토요일이나 공휴일이 포함되어 있다면 그 날들도 휴가 일수에서 차감됩니다.

  • 예시: 금요일부터 3일 휴가 사용 시 → 금, 토, 일 (3일 사용 완료)

2) 사기업: 회사 규정(Work Day vs Calendar Day)

사기업은 회사의 ‘취업규칙’에 어떤 단어가 쓰여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 “소정근로일 기준” 또는 “휴일 제외” 명시: 주말은 휴가 일수에서 빠집니다. (금, 월, 화 = 3일) → 직장인에게 유리 👍
  • “역일(달력) 기준” 또는 “휴일 포함” 명시: 주말도 1일로 칩니다. (금, 토, 일 = 3일) → 공무원 방식과 동일
  • 규정이 없다면? 회사의 ‘관행’을 따르게 되는데, 통상적으로는 근로일(평일)만 계산해 주는 곳이 많지만 확인이 필요합니다.




4. 유급인가요? 증빙서류는? 📝

휴가를 쓰고 나서 월급이 깎이면 안 되겠죠? 그리고 회사에 제출해야 할 서류도 미리 챙겨두세요.

유급 vs 무급

  • 공무원: 100% 유급입니다. 급여 차감이나 성과급 불이익이 전혀 없습니다.
  • 사기업: 대부분 유급으로 운영하지만, 법적 의무는 아닙니다. 취업규칙에 “유급으로 한다”는 조항이 있어야 합니다. 만약 무급 규정이라면 연차를 사용하여 유급 처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필수 증빙서류

나중에 증빙을 못 하면 결근 처리가 될 수 있으니 꼭 챙기세요!

  • 사망진단서 또는 사체검안서 (병원 발급)
  • 가족관계증명서 (고인과 본인의 관계 입증)
  • 장례식장 확인서/영수증 (경우에 따라 요구)
💡

장례식 휴가 핵심 요약

✨ 기간: 부모/배우자 상은 보통 5일, 조부모/형제자매는 3일 (회사 내규 확인 필수)
📊 주말 포함 여부: 공무원은 포함(달력기준), 사기업은 규정(근로일/역일)에 따름.
🧮 증빙서류:
사망진단서 + 가족관계증명서
👩‍💻 팁: 경조사 휴가 후 부족하다면 연차를 붙여서 사용 가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

Q: 휴가를 나눠서 쓸 수 있나요?
A: 아니요, 경조사 휴가는 원칙적으로 사유 발생일(사망일)부터 연속하여 사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분할 사용이나 임의로 날짜를 조정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Q: 경조사 휴가 쓰면 제 연차에서 까이나요?
A: 아닙니다. 경조사 휴가는 연차 유급휴가와는 별개의 ‘특별휴가’입니다. 따라서 본인의 연차 일수는 줄어들지 않습니다.
Q: 정신이 없어서 신청을 못 하고 출근 안 했는데 어떡하죠?
A: 긴급한 상황이므로 사후 신청이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보통 30일 이내에 증빙서류와 함께 소급 신청하면 승인되니, 복귀 후 인사팀에 바로 문의하세요.
Q: 퇴사 예정자도 받을 수 있나요?
A: 네, 재직 중에 발생한 경조사라면 퇴사 예정일 전까지는 동일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장례식이라는 큰 일을 치르면서 회사 규정까지 챙기기는 참 어렵습니다. 하지만 고인을 잘 보내드리고 남은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주어진 소중한 시간인 만큼, 본인의 권리를 정확히 알고 챙기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함께보면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