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된 갤럭시 노트7 항공기 기내에서 발화/폭발
"교환된 갤럭시 노트7 항공기 기내에서 발화/폭발"
루이빌에서 볼티모어로 향할 예정이었던 Southwest 944편 기내에서 삼성 갤럭시노트 7 이 과열과 함께 연기가 나서 인해 탑승객과 승무원이 모두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부상자는 없이 사건이 마무리 되었지만, 해당 기기는 이번에 배터리 문제로인해 교환된 제품이라고 합니다. 교환된 제품은 박스에 사각형표시와 배터리 아이콘을 녹색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삼성측은 '기기를 회수해서 검사할 때 까지 새로 교환된 갤럭시노트 7 임을 확신할 수 없다'며 원인파악에 나섰습니다.
"교환된 갤럭시 노트7 항공기 기내에서 발화/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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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에 10월 1일 '코쟁이'라는 아이디를 쓰시는 분이 영상과 함께 교환제품의 발화를 주장 했습니다.
하지만, SGS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에서는 외부충격에 의한 발화로 결론을 내리고 고객들의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 사이에 언론조작이나, 발화 피해자를 블랙컨퓨머로 몰아가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기내 발화 사건으로 갤럭시노트 7 의 제품 안정성을 떠나 삼성전자의 이미지 자체가 심각하게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뻔한 사고로 소비자의 불안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불안감은 가지고 있지만 마땅한 대체 제품이 없는 상황인지라 갤럭시노트 7 의 인기는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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