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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맛집] 명동 차돌박힌 쭈꾸미 츄릅!!"


차돌박이와 쭈꾸미의 만남.. 안어울릴 것 같으면서도 의외의 환상궁합을 보여 준 남산의 맛집!! '차돌박힌 쭈꾸미'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을 보니 벌써 입에 침이 고이네요.. -0-;; 그럼 사진으로 먼저 감상하시죠.. ^^



4호선 명동역 4번출구에서 '정화예술대학교' 쪽으로 가다보면 모퉁이 쪽에 있는

'차돌박힌 쭈꾸미'에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입구 전경 입니다. 명동이라 중국 손님이 많은지 중국어 배너가 눈에 띄는군요.. ^^

글로벌 쭈꾸미 사랑(?) ^^




이제 안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메뉴판이 아이폰 모양이네요.. ^^

저희는 편하게~ 3인세트로 주문했습니다. 차돌박이 + 쭈꾸미라 '차쭈불고기'라 불리는군요..

기본맛이 신라면 보다 약간 매운정도라고 하네요..

단계별로(?)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매장은 깔끔하고, 깨끗하게 잘 정리가 되어 있네요..



먼저, 차돌박이와 야채가 테이블에 놓여졌습니다.

신기한게, 가스레인지가 있는게 아닌데, 철판이 조금씩 가열되더니 차돌박이가 익더군요..




조금씩 지글지글 소리와 함께 익어가고 있습니다.



'고구마치즈스틱' 입니다.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쁘게 세팅 되었네요.. ^^



"[남산 맛집] 명동 차돌박힌 쭈꾸미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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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위에서 차돌박이가 익어갑니다.. 



옆으로 쭈꾸미가 올라왔습니다.. 붉은 양념이 입맛을 당기는군요.. ^^



작은 촛불로 은은하게 가열되고있는 치즈퐁듀~~ 퓨전 궁합이 기대 됩니다.. ^^



이제 쭈꾸미 투하~~




차돌박이와 함께 다시 익히는 중..



그새 저희는 치즈스틱을 집어들었습니다.



참지못하고 쭈꾸미를 먼저 한입...



퐁듀 치즈에 찍어서도 한입~~




떡 + 만두와 어울어져 맛있게 익었습니다.. *^^*

(또, 이성을 잃었기 때문에 이후 사진은.. 없.... -0-;;)



철판의 매력은 이 볶음밥이 아닐까요...? ^^ 볶음밥 투하~~



예쁘게 자알 볶아주셔서 숟가락 들고 대기중 입니다.. ^^



3명이 전투적으로 볶음밥 흡입중... ^^



오늘도 싸악 비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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