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노선도와 9호선 급행정차역/시간표 (2023년 5월)" 9호선은 서울특별시 강서구의 개화역과 강동구의 중앙보훈병원역을 잇는 서울 지하철의 노선입니다. 2009년 7월 24일에 개통하였으며, 총길이는 40.9km, 38개 역이 있습니다. 9호선은 황금색으로 표시되며, 차량은 한국형 표준 전동차를 개수한 서울시메트로 9호선 9000호대 전동차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9호선은 일반열차와 급행열차로 운영됩니다. 일반열차는 모든 역에서 정차하는 반면, 급행열차는 일부 역만 정차합니다. 급행열차는 일반열차보다 빠르게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지만, 출퇴근 시간에는 매우 혼잡할 수 있습니다. 9호선 급행정차역 9호선 급행정차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역이름 링크를 클릭하시면 열차 시간표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김..
"2023년 서울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청자격 정리" 서울시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산형성 지원 사업인 희망두배 청년통장! 2023년에도 6월 12일(월) ~ 6월 23일(금) 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신청자격을 확인해 보세요. 희망두배 청년통장이란?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근로 청년의 목돈 마련을 통한 자립과 구체적 미래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자산형성 지원 사업입니다. 가입 후 2년 또는 3년 동안 매월 10만 원 또는 15만 원을 저축하면 동일한 금액을 서울시 예산 및 시민들의 후원금을 통해 저축 금액의 2배를 추가로 지원하여 적립해 주는 사업입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 지원 자격 - 서울시 거주자 - 만 18세 ~ 만 34세 청년 ※ 출생년월일이 ..
"지하철 버스 300원 인상 카드로 1,550원·1,500원 기본요금" 서울시는 2023년 4월 말 부터 지하철과 버스 요금을 각 300원씩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 6월 이후 8년만의 인상으로 대중교통의 만성 적자와 정부지원의 무산으로 재정의 한계 때문이라 밝혔습니다. 지하철 버스 요금인상 오르지 않는 것은 내 월급뿐 지난 8년 동안 계속되는 물가인상과 인건비 상승에도 변화가 없던 대중교통 요금의 인상은 사실상 예견된 수순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만성적인 적자에 기본요금을 인상하는 '최후의 방법'을 선택한 것도 어찌 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최근 5년 간 서울 지하철은 한 해 평균 9,200억원의 적자를 냈으며, 2020년에는 1조 1,448억원의 적..
"서울시 안전지원과장 공무원 숨진채 발견" 서울시 안전지원과장이 11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없는 사실 등을 고려해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행정2부시장 산하 1급 조직인 안전총괄실 소속 안전지원과장 A 씨가 이날 병가를 낸 뒤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합니다. A 씨가 소속된 서울시 안전총괄실 안전지원과는 폭염·한파·지진 등 자연재해와 관련된 종합대책, 시민안전보험, 국민안전교육, 재난심리 회복 지원, 코로나19 방역물품 관리, 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 등이 주요 업무이며, 이태원 참사 사건에 직접적인 수사 대상은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고서 삭제 의혹’을 받고 있던 용산경찰서 정보계장의 극단적 선택에 이은 ..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 - 1인당 70만원 지원" 서울시는 서울시거주 임산부에게 1인당 70만원의 교통비를 지급합니다. 7월 1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계속하여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은 오세훈 시장의 공약 사업으로, 지난달 11일 조례 개정안과 추경 예산안이 서울시의회를 통과하면서 시행 기반이 마련됐습니다. 상세한 지원내용과 신청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내용 임산부 1인당 교통비 70만원 임산부 본인 명의 신용(체크) 카드에 70만원 교통 포인트 지급 임산부 교통비 지원대상 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계속하여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임산부 임산부 교통비 신청기한 임신 3개월(12주차) ~ 출..
"원순씨, 배낭 메고 어디가세요? - 박원순 시장 2015년 저서와 그의 마지막 모습" 2020년 7월 9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유언같은 말을 하고 배낭을 메고 등산을 떠난 뒤 시신으로 발견되어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서울시장 3선이라는 기록적인 지지를 받아 무려 10년 가까이 서울시의 수장으로 시정을 이끌어오던 박원순 시장은 혼자 배낭을 메고 급한 걸음으로 서울 북악산으로 가는 CCTV 에 찍힌 모습을 마지막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2015년 10월 19일 출간한 시민운동가인 하승창씨와 함께 쓴 저서 "원순씨, 배낭 메고 어디가세요?"의 표지 삽화가 그의 마지막 모습과 상당히 유사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휴머니스트라는 출판사를 통해 출판된 이 책은 '지금껏 우리가 보지 못한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