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코리안 아이언맨 스켈레톤 윤성빈 오늘(16일) 경기 일정 1위 금메달 도전
"평창 코리안 아이언맨 스켈레톤 윤성빈 오늘(16일) 경기 일정 1위 금메달 도전"
스켈레톤(Skeleton) 경기에서 현재 트랙레코드 1위로 금메달에 다가서고 있는 윤성빈 (Sungbin Yun)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국가대표 의 3차, 4차 주행이 오늘 오전에 열립니다. 300회 넘는 주행으로 몸에 익은 코스이기 때문에 이변이 없는한 금메달은 확정적인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봅슬레이 및 루지와 동일한 트랙을 사용하는 동계올림픽 썰매 종목인 스켈레톤(Skeleton)은 최고시속 130Km 정도와 중력의 4~5배에 달하는 압력을 견뎌야 하는 종목으로 체감속도와 압력은 상상을 초월한다고 알려졌습니다.
"평창 코리안 아이언맨 스켈레톤 윤성빈 오늘(16일) 경기 일정 1위 금메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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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선수는 1차 주행에서 50초 28의 트랙 신기록으로 1위를 기록, 2차 주행에선 50초 07로 자신의 트랙 신기록을 다시한번 갱신 했습니다.
오늘 3차, 4차 주행으로 금메달이 결정이 될 예정입니다.
09:30 스켈레톤 남자 3차 주행 (윤성빈, 김지수 출전)
11:15 스켈레톤 남자 4차 주행 (윤성빈, 김지수 출전)
한편 윤성빈선수의 재미있는 일화가 전해지고 있는데요. 2016년 2월 스위스 생모리츠 월드컵 경기에서 아시아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땄을 당시 시상식이 30분 가량 지연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한국선수의 우승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주최측이 애국가를 미처 준비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급하게 인터넷으로 다운받아 애국가를 재생했는데, 어느 부분에서 끊어야 하는지 몰라서 4절까지 울려퍼졌고, 선수와 관중은 계속 일어서서 태극기를 바라보았다고 합니다.. ^^
윤성빈선수의 노력과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오늘 좋은성적으로 금메달 소식이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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