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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홍채 인식 레이저 프린터로 해킹이 가능하다?"


갤럭시 노트7에서 선보인 삼성의 생채인식 기술중 가장 강력한 보안을 자랑했던 '홍채인식'이 간단한 레이저 프린터를 이용한 방법으로 해킹이 되었습니다.



독일의 해커단체 ‘카오스컴퓨터클럽(CCC)‘은 유튜브를 통해 1분짜리 영상을 올렸는데, 갤럭시S8의 홍채인식을 해킹하는 모습이 공개 되었습니다.


갤럭시 노트7에서 최상의 보안이라고 삼성에서 발표한 홍채인식기술은 살아있는 생명체의 망막을 인식하므로 절대로 복제나 해킹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졌습니다. 지문인식보다 강화된 보안 방법이라고 알려지면서 지문을 대체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 되었습니다.






카메라로 사람의 눈을 촬영해서 레이저 프린터로 그 사진을 출력한 후에 그 위에 콘텍트렌즈를 올려서 가짜 눈을 만드는 방식 입니다.


"갤럭시s8 홍채 인식 레이저 프린터로 해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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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방법은 SNS등에 올라온 사진을 이용해 해킹하는것도 가능하다고 ‘카오스컴퓨터클럽(CCC)‘은 주장했습니다.


우리나라는 홍채인식의 안정성 때문에 한국인터넷진흥원, 인증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공인인증서도 홍채인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는데, 이번 사건을 통해 생채인식 보안에 큰 헛점이 드러난 것입니다.




현재 갤럭시S8은 홍채인식 뿐 아니라, 얼굴인식, 지문인식 등 다양한 생채인식 기술을 갤럭시S8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삼성측과 정부의 신속한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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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원본 주소는 http://www.foxcg.com/428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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