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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맛집, 회식은 삼겹살의 진수를 보여주는 가산동 최쉡2"


온 국민이 즐기는 외식중에 하나가 바로 '삽겹살'일 것입니다. '고기 잘 굽는 사람과 친하면 좋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굽는 기술(?) 또한 중요한데요.


먹방의 달인(?) 백종원씨는 '삼겹살 맛있게 굽는법'을 "삼겹살을 불판 위에 모두 올린 뒤 뒤집지 않고 살살 문질러줘야 한다" 그 이유는 "많이 뒤집으면 육즙이 빠진다"고 합니다.

이어 고기를 문지르는 이유에 대해서는 "바닥에 눌어붙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이런 걱정을 모두 날려버릴 삼겹살 전문점 '최쉡2'를 소개 합니다.


입구의 배너 입니다. '14일 숙성 왕소금구이'.. 자 이제 맛보러 가겠습니다.


아는만큼 맛이 있겠죠? '최쉡2 왕소금구이'의 특징을 공부 해 봅니다. ^^


깔끔한 주방과 인테리어, 밝은 실내가 인상적이군요..


평일 낮 시간대인데도 여성손님들이 많군요.. ^^

가볍게(?) 삼겹살 3인분을 주문 했습니다..

콩나물 고추장무침.. 고기에 싸 먹으니 일춤이더군요..


신선한 상추를 비롯한 야채와~


쌈장, 소금, 미숫가루 3총사가 세팅되었습니다.


쌈무도 있네요~


신선한 샐러드도 있네요~


자아~ 불판에 숯불이 올려졌습니다.


보글보글 된장찌개도 있구요~


시원한 물김치도 일품이네요~


"가산맛집, 회식은 삼겹살의 진수를 보여주는 가산동 최쉡2"

.


두툼한 삼겹살이 나왔습니다. 허브를 머금은 소금이 뿌려져 있군요..

이때 등장한 적외선 온도계.. 불판의 온도가 220℃ 정도 되면

고기의 육즙이 빠지지 않고  '입안에서 터지는'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불판의 온도 220℃를 확인 후 고기를 모두 올리고, 굽기 시작합니다.

백종원씨의 설명대로 '정석'으로 굽기 시작합니다. ^^; 두툼한 숙성고기가 익어갑니다..


이제 한쪽면에 다 있자 뒤집어서 굽기 시작합니다.


양쪽면에 다 익자 잘게 잘라서 익히기 시작합니다.


칼집이 나 있어서 비주얼이 '꿀꽈배기'의 그것과 비슷합니다. ^^


직원분이 노릇노릇하게 익혀주시니 먹기만하면 되니 너무 좋군요.. ^^


다 익은 고기는 철망위에 차곡차곡 예쁘게 쌓아주시네요~~ 오홋.. *_*


개인적으로 콩나물 무침에 싸 먹으니 별미더군요.. ^^

쌈무에 싸 먹으니 별미군요.. *^__^*


육즙이 입안에 풍부하게 터져서 삽겹살의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연말연시 회식장소로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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