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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를 책상으로 사용하자 - StorkStand 2


많은 현대인들이 하루의 대부분을 의자와 책장에 앉아서 지낼 것입니다.

하지만 서서 일하는 것이 건강에 더 좋다고들 이야기 합니다. 보통 하루에 30분씩 6번 이상 일어나서 일하라고 조언하는군요





위의 영상처럼 인간의 신체구조상 오랫동안 앉아 있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애플워치 등 스마트워치/밴드의 기능중 하나는 오래앉아있음을 경고 해 주어서 장시간 앉아있지 말고 일어서서 움직이라는 알람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요즘 '서서 일하는' 업무환경을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하고 또, 그에 따라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베리데스크 ( www.varidesk.co.kr ) 는 기존 책상에 장착해서 서서 일할 수 있는 책상으로 만들어 주는 제품 입니다. 측면의 스위치를 눌러 서서 일하거나 앉아서 일할 수 있도록 업무환경을 바꿀 수 있는 점과 기존의 책상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퍼시스 ( www.fursys.com ) 의 모션데스크는 전동으로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책상으로 각종 배선과 측면의 수납장도 책상높이와 함께 움직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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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제품들은 한결같이 만만치 않은 가격으로 선택을 고민하게 만듭니다.


StorkStand ( www.storkstand.com ) 에서 저렴한($99) 의자에 장착하는 책상을 만들었습니다. 기존 의자의 등받이 부분에 간단하게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입니다.




책상의 크기가 그렇게 크지는 않아서 작은 노트북을 올려두고 작업하기에 좋은 형태 입니다.

바퀴가 있는 의자에 사용할 경우 손쉽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또는 키보드만 올려두고 모니터를 내려다 보면서 작업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오측상단에 휴대폰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과, 간단하게 접어서 부피를 작게 할 수 있습니다.






휴대용 전용 가방까지 제공되는군요.. (별매)




현재 킥스타터에서 펀딩이 진행중입니다.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storkstand/storkstand-2-transform-any-chair-into-a-standing-d#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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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원본 주소는 http://www.foxcg.com/166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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